[뉴스특보]방미 성과 도루묵? ‘국격 훼손’ 윤창중 파문, 향후 정국 파장은? (김기현)
[채널A] 입력 2013-05-11 08:59:00 | 수정 2013-05-11 11:09:11
“대통령 방미 성과 순식간에 훼손돼…분노 감정 치밀어”
주미 한국대사관·교민 패닉
정치정치일반 | 방미 성과 ‘먹칠’… 불통인사 재점화여야 “부적절 행동” 일제비난… 靑 당혹 한미 외교 파장 촉각…사법처리도 관심 윤창중 대변인 성추행 의혹 진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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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되면서 파문이 국내외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안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과정에서 제기됐던 ‘불통인사’ 논란이 다시 정치권 전면에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정치권 반응
| | | ▲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도중 터져나온 ‘성추행설’로 전격 경질된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 |
정치권은 10일 윤창중 대변인의 ‘부적절한 행동’을 일제히 비난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성추행설이 사실이라면 절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될 일”이라며 “국가적 공무를 수행하러 간 공직자가 해이해진 기강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방미 성과에 대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야말로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자 국가적 품위를 크게 손상시킨 일”이라며 “사건의 당사자에 대해서는 응당한 책임을 물어야 하고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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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뭘 했길래 역대급 방미성과라는 거지????
미국한테 돈이라도 뜯어냈나 아님 김정은 암살이라도 합의했나???
이런 사건으로 방미성과 뻥튀기 하는것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