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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격해진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분쟁에 이용자들이 응답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자사의 PC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일곱 번째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가 첫날에만 340만 장이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지금까지 판매한 확장팩 중에서 첫날 가장 빠르고 많이 팔린 확장팩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는 지난해 11월 블리자드의 게임 행사 '블리즈컨'에서 처음 공개됐다. 호드 진영의 대족장 실바나스, 얼라이언스의 국왕 안두인 린이 격돌하는 모습을 담은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이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그로부터 9개월 뒤, 지난 8월 14일 출시된 '격전의 아제로스'는 출시 전날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모두 주목을 받았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CEO는 "기록적인 수의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진영을 대표해 전쟁에 뛰어드는 것을 보는 것은 짜릿할 만큼 기분 좋은 일"이라며 "'격전의 아제로스'는 갈등의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몇 주에 걸쳐 많은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며, 이번 확장팩을 통해 전개되는 이야기를 플레이어들이 온전히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중 확장팩 패키지를 판매하는 유일한 게임이다. 새로운 확장팩 콘텐츠를 즐기려면 정액 이용권을 구입하거나 PC방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전문 리서치 기관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격전의 아제로스'가 출시된 14일 이후 줄곧 사용 시간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86021&utm_source=twitter&utm_medium=outlink&utm_campaign=tigadmin41&utm_content=86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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