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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te.com/view/20121212n06469?mid=s0101
(전략)
김 감독은 11일 "허 구단주의 선물이 지나칠 정도의 '규모'였다.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 그런데 구단주의 설명을 듣고 '팀을 더 잘 만드는 것'으로 답하고 싶었다"고 했다. 하송 단장은 "구단주께서 '감독님을 편하게 모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고급 세단을 택하셨다. 감독님은 원더스의 '인간문화재급' 아닌가"라고 전했다. (후략)
진짜 구단주 마음 씀씀이가 ...
독립구단은 돈을 벌기보다는 오히려 더 들텐데 그런거 전혀 개의치않고
끝까지 서포트 해주시고...
이런 사람이 프로 구단주를 맡으면 하는 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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