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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은 포인트 입니다. 하류포인트구요 뚝방쪽에 가까운 포인트 입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포인트로
아주 가까운 포인트 입니다.
낮낚시는 역시나 꽝 ㅡㅡ;; 신나게 밥먹고 라면먹고 하는동안 잉어 한마리 붕어 두마리...
이러다가 본전생각 나는게 아닐까 ? 하는 생각을 하는동안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오셔서
제 왼쪽으로 앉으시더군요 그리고 아주 열심히 밥질을 ㅡㅡ; 밥을 한동 가득히 만드시더니
절반 정도를 밥질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잡아내시는데 1시간동안 10마리 ㅡㅡ; 쿨럭
그걸본순간 아차~! 여긴 노지가 아니었지 ㅡㅡ; 라는 생각이 ㅎㅎㅎ
다대편성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많아야 3대가 적당할듯 하네요.
대부분의 낚시터와 마찬가지로 떡밥질(떡밥을 계속 해서 넣어 집어시키는 일)을 해야 입질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수상좌대는 없고 연안 접지좌대는 제가 방문 했을 당시에도 10여동 가까이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가족단위 출조객들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조용한것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방가로에서 멀리 떨어지시길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ㅎ
또한 체비를 튼튼히 하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여기 향어와 잉어가 매우 힘이 좋아서
제가 낚시 할때만 제 지인것 까지 해서 낚시대 4대 부러져 나갔습니다;;;;
6~70 정도 되는 향어 부터 미터급 잉어까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채비는 튼튼히 그리고 총알은 필수~!
대차고 나가는거 순식간입니다;;;;
여튼 그날 잡은 조과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혼자 잡은게 저만큼이니 ;; 셋이서 얼마나 잡았는지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ㅎㅎㅎㅎ
저혼자 총 40여수 3단망 끝까지 차더군요 ;;;
이번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모란지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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