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퇴직자를 영입한 일부 협력업체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p> <p>한수원으로부터 총계약금액의 30%가 넘는 거액의 계약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br> ...... <br><br>이들 재취업업체들의 2013년 건당평균 계약금액은 55.3억원으로, </p> <p>한수원 협력업체 총계약건수 5,543건의 전체건당평균 3억8000만원의 14배에 이르는 거액이다. </p> <p>2011년부터 2014.6월까지 계산한 재취업업체들의 건당평균은 42억6000만원으로 </p> <p>같은 기간 협력업체 총계약건수의 건당평균 4억원의 11배에 달한다.</p> <p><br></p> <p>지난해 7월 산업통상부는 ‘원전비리 종합개선대책’의 하나로 </p> <p>기존 한수원 1급이상 간부들의 3년내 협력업체 재취업을 금지한 윤리행동강령을 </p> <p>원자력발전 모든 공기업으로 확대하고,</p> <p> 협력업체가 윤리행동강령을 어기고 원전공기업 퇴직자를 고용하면</p> <p> 협력업체 등록을 취소하는 등의 제재방침을 내놓은 바 있다.</p> <p>(그러나 소용이 없는 듯)</p>
부자들에 빌붙는건 그렇다쳐도
핵문제는 실드쳐줄게 못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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