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한분이 제보하신대로 제목 수정했습니다. 정확한 번역은 되지 않고 합성어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가정교사가 되어서 캐릭터 하나를 지목하여 학력을 올리고 점수를 올려 시험에 합격하게 한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원래는 캐릭터를 여러명을 만들 예정이였던것 같은데 쓸수있는 캐릭터라곤 에리카라는 이름의 여자애 하나뿐입니다.
게임은 대충 이런 구조인데, 처음보면 감이 잘 안잡히지만 알고보면 매우 쉽습니다.
위의 노트모양에 써진 글씨를 보고 정상적인 공부라고 생각되면 머리부분에 스와이프를 해서 쓰담쓰담 해줍니다.
뭔가 엉뚱한 짓이다라고 생각되면 짧게 터치해서 때려주면 되구요.
그러면 성공시 하트가 하나 줄어들면서 위의 학력수치가 올라가고 실패시 그냥 하트 한개를 날려먹는 겁니다.
하트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이외에 가슴이나, 다리를 터치하면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립니다.
그냥 이런 노닥거리는 어플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아시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에리카의 작은방'이라는 수면어플이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 실행하여 '에리카'라는 소녀의 독설을 들으며(...)잔다는 신박한 컨셉의 어플인데, 어디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둘은 동일인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배우는 학생 주제에 선생의 행동 하나하나에 독설을 해요...(근데 할 수 있는 일이 다 욕먹을 일이잖아?)
그리고 이 이상현상은 메뉴창에서 실행할 수 있는 본게임에서 절정을 찍는데, 뭔가 시험을 본다는 컨셉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애가 학생을 가방으로 팹니다. 찍어눌러버려요.
그리고 가끔 화면이 어두워지며 필살기(?)가 나가는데
이미지가 변할때 찍은거라 잘 안보이시겠지만 전기충격기로 지져버립니다...
원래 저기 보이는 거구의 여학생은 여러대를 때려야되는데 이 전기충격기면 한방에 죽어버립니다.
게임이 끝나면 킬(?)수와 위에 언급한 학력에 따라서 점수를 받습니다. 간단히 킬X학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목표가 아마 10만점일거에요. 목표수치까지 찍으면 랭크가 S가 되고, 시험결과를 보는 연출에서 시험에 합격했다며 좋아합니다.
그리고 챌린지모드가 되어서 학생들이 악마로 변하고 최고기록이 아니라 그 게임에서 기록한 점수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무슨말인지 모르시겠다면 위 제목 누르면 구글플레이 링크로 들어가지니까 직접 설치하셔서 10만점을 기록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