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두번날아감...

안녕하세요
글쓰다 두번날아간 몇년째눈팅중인 현재진행형 고3 탈영병임다 

글이 두번날아가서 멘탈이 사라질거같으므로 음슴체갑니다

때는 6월1일 토요일 최근사귀기시작한 
마 이 걸 프 렌 드 와 데이트하는날이었음
하하하 여느때와 다르게 일찍일어나서 꽃단장을하긴개뿔 머리도안감고 모자쓰고 피방가서 롤킴 2판째 끝나고 문자가옴
여친: 생각보다 빨리도착할꺼같아~
나 :ㅇㅇ 마중감 기달료!

종료하고 마중가는데 뭔가찜찜함..

아.. 헐.

필자는 폰에 여자들과 남자가 뒤엉켜서 살색이 많이보이는 '그것'을 가지고다님 

지우는거 잊어버리고 밖이라 지우기도 민망해서 그냥가기로함..

여친과 행복하게 놀던 필자가 놀란건 그때였음

폰을 책상위에 올려놓았는데 여친이 덥썩집어간거임

헐..

막 안된다고 징징거리며 뺏어옴

그때부터 여친의 궁금증은 폭 to the팔..
 왜안돼? 보여줘!
여자있구나 괜찮아 보여줘! 라고까지하는거임...
헝... 어쩌지... 둘러댈까.. 하다가 어물쩡 넘어감

그러다가 좀있으니 또 보여달라함...

역시 여친의 호기심은 하늘을뚫고 우주로 뻗어서 지구를뚫어버릴기세였음 그래서 보여줬는데 보더니 경악을금치못하고..

지워버리자고함... 

필자는 살려달라며 내 생명줄이라며

오.. 산신령님... 이 지옥속에서 저를 구원해주소서...

라며 빌었지만 결국지움..

하... 내 보물들...

잘가렴... 내일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님들그거아세요?

여친이 만날때마다 검사한대요..

집에 컴터도 없는데^-^..

오유성님들 살려주세요..

아 그렇다고 추천하시면 안돼요...

여친도 오유한단말이에요....

이상 강제현자타임 썰이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