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계정이 3개임.
처음만든계정이 실버5계정이고 두번째 만든계정이 지금 플레3. 세번째 만든계정이 얼마전에 플레5를 가까스로 찍었음.
두번째와 세번째는 실버3. 2 에서 시작했으니 올라가는데 그렇게 커다란 무난이 없었지만
사실 골1에서 플레 승급에서
간혹
플레들이 승급이네? ㅎㅎ 넌 올라오면 안됨 하면서 던지는 경우가 있음.
남산타워에서 던져버리고 싶음.
똥줄은 내가 타는거니까 탑 봇에다가 와드를 구석구석 박고 다니는데
애초에 원딜은 안하는 놈이라 (안튼튼한거 안함)
그렇게 문제될건 없는데
이제 실5를 최소한 골드5에는 집어넣어야함.
문제는
예측자체가 불가능한놈들이 많다는것.
퍼블따이면 나가는 경우가 정말 간혹보이지만 필자의 주챔은 갱플과 다리우스이므로 대부분 내가 퍼블을 따게되지 상대가 따는경우는 거의 없음.
노답이 80% 호모사피엔스가 15% 기대유망주가 5%정도 있다고 보면됨.
얘네는 내가 갱플을 픽했을때 협상한번만 때려도 패시브가 도발이 되서 돌아오는 고유 특성을 지니고 있음.
여기서는 한타답정이고 그게 아니고 간에 그런게 없음.
니달리 쿠거폼으로 이니시하는것 봤음? 난 봤음. ㅇㅇ
원딜 다잡아놨더니 리신이 발로차놓고 '어 이게 안죽네'하는 놈들임.
그리고 종특이 사디스트인지 몰라도
가끔 블랭으로 정글러를 몹시괴롭히는 놈들이 있음.
예를 들자면 첫 버프를 뺏는다던가.
둘째 버프를 먹으려할때 강타를 쓰던지 않쓰던지 먹는 중간에 끌어놓곤 튄다.
물론 원딜은 고통받는다.
그리고 우리 정글도 매우 고통받는다.
버프를 못먹어서 정글이 꼬이게 되면 랩이 낮다.
그리고 이 노답새끼들은 자기가 리신이나 자르반 샤코 이블린등을 픽했으면 카정을 가야되는게 의무라고 배운듯싶다.
카정을 온다.
그리고 정글러는 고통받는다.
다행히도
핑을 발정난듯이 찍어대면 탑솔러나 미드라이너가 기웃거리면서 오고 상대정글을 따내곤 한다.
결론은 상대정글망치려고 시도하면서 자기 정글도 망친다.
같이 망하니깐 좋냐?
쌍벞을 헌납받은 라이너는 기분이 좋다.
여세를 몰아 라인을 씹어먹고 캐리를 할수도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잘썻다고 다시 돌려주는 새끼들이 태반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흥분해서 말투가 바꼇다.
봇이 그렇다
방금전까진 소년게이물을 찍을듯이 화기애애하다가 원딜이나 서풋이 끌려가기라도해서 킬을 준다면
금세 한반도 남북관계가 되어버린다.
원딜은 서풋이 킬을 상납해야 얌전해지기 마련이지만
간혹 서풋이 꿇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면
둘중하나는 타워에 대가리를 박는다.
그러면 정글러만 고통받는다.
왜?
지들이 꼴아박아도 정글탓이니까
바론호수의 잔잔함을 유지하자.
봇갱이 성공못할것같다면
탑이나 미드를 빡촌드나들듯이 뺀질거리자
둘중 하나만 내편으로 만들어도 두병신 상대하기가 수월하다.
병신하나랑 말싸움하는데도 힘든데 두새끼가 지랄하면 어떠랴.
게다가 여기서는 원딜이 상전이라
탑도 미드도 받아먹은게 없으면 원딜편을 들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원딜할생각은 마라.
상전노릇은 오래못간다.
캐리를 하고 이기고 싶다면.
정글러를 하는게 좋다.
이제 이거 하나만 올라가면 되는데
힘들어죽겠다.
얼마전에 친추가 왔다
받아보니
실버 5지박령끼리 팀랭이라도 하잰다.
개새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