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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이고.. 모 거의 끄적거린수준이지만..
1. jack hamm선생의 책을 보고
아저씨 골반이 어떻게생겻는지 파악이 안되요. 다른책을 볼까......아 이걸봐도 모르겠네...
인체모형을 그리라고요....ok
사물을 입체로 느끼라고요..근데 뒷쪽은 잘 인식이 안되네..
2. 선을 그을때
선을 그을때 대범하게 휙휙 그어나가는것도 좋다.
그 결과로 약간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그것이 더 표현력있는 경우가 많다
조그만 부분(비례 등)에 집착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표현될때가 많다
그림 그려놓고나서 며칠 지나보면 그닥 허접해보이지도 않어! 지금은 허접해보이지만.
다른놈들 그림그린거봐 자세히 뜯어보면 비례 엉망이래두 대충보면 괜찮은 그림들 많잖어.
근데 이런것들 실천하긴 무지 힘들었지요 조금만 이상해뵈면 바로 지우고 다시 긋고...
이래서 밑그림한장 그리는데 두세시간씩 잡아먹었습니다. 물론, 주름이나 인체표현이 '많이' 잘못되어서 낭비된시간도 많습니다만
흠이 조금이면 조금인채로 냅두는것도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3. 색연필도 나름 괜찮음
군대 상병꺽일때쯤 해서 심심할때 그림그리고 12색 색연필을 갖다가 색칠하고 놀았는데..
색연필도 나름 느낌이 괜찮음..근데 스캔떠서 파일로 보면 왜이래 지저분해보이는 걸까.
휴~~요즘은 그림은 손을 대지않는데..암튼 그림그릴때는 저런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인체드로잉책에 유명한게 jack hamm영감님의 책이었죠 근데 저는요. 그거봐도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좀..자료량이 부족했습니다 근육같은거는 다른 책을 두세권 사놓고보니까 좀 알겟더라고요 지금은 다 까묵엇지만.
그래도 이해가안되는거는..골반의 형태였습니다. 대략적으론 알고있는데. 머릿속에 딱 잡히질 않어요
인체모형그려놓고하면 그림그리는데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요..
흉곽이라 카든가 암튼 가슴뼈를 입체적으로 그리는거도 좀 어색했고요..
아무튼 이 형태라는걸 머릿속에 확실하게 입력을 하고..그대로 표현하는 능력..연습..모 이런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근데 골반은 진짜..뼈다구 인형같은거 하나 사다가 보고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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