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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선물로 꾸며지는 단원고 교실 풍경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텅 빈 단원고 2학년 8반 희생학생들 책상 위에는 털실로 직접 만든 묵주가 책상마다 하나씩 놓여 있었다. "엄청난 추위를 겪었을 아이들이, 이렇게라도 엄마의 따뜻한 품을 느꼈으면 해서" 한 천주교 신자가 놓고 간 성탄 선물이었다. | |
ⓒ 이호진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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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선물로 꾸며진 단원고 교실 풍경... "이제라도 따뜻하길" 선물을 놓고 간 '산타'는 서울 광진구 광진동에 사는 마리아(세례명)씨다. 천주교 신자인 그는 희생학생들을 위해 며칠 전부터 '털실 묵주' 30개를 일일이 만들었다. 그는 23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기도하면서, 아이들이 (참사)과정에서 엄청난 추위에 떨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며 "(희생)학생들도 따뜻한 엄마 품을 느꼈으면 해서 털실로 엮었다"고 말했다. | |
ⓒ 이호진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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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도보순례한 유족 이호진씨... "따뜻한 선물, 모든 희생학생들에게 이어지길" 이씨는 지난 7월 초부터 38일간, 십자가를 지고 약 900㎞ 도보순례에 나섰던 유가족이기도 하다. 그는 여전히 잊지 않고 찾아오는 시민들에 대해 "인간적으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따뜻한 일이 8반에서 그칠 게 아니라, 다른 반 별이 된 천사(학생)들 모두에게 이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 |
ⓒ 소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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