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아이콘 이효리
1세대 걸그룹 ses와 양대산맥이였던 핑클의 리더이자
텐미닛으로 솔로데뷔후 센세이션을일으키며
섹시아이콘으로 등극한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효리 양
핑클 데뷔당시에는 청순한 긴생머리와 눈웃음으로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훔쳣었죠.
이효리양의 리즈시절을 나우때부터 솔로 텐미닛데뷔했을때 정도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을텐데요
저도 효리양이 제일 포텐터졋을때는 그때라고 생각하고 텐미닛때는 영상이나 노래가 굉장히 놀라웠다고 생각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효리양의 리즈시절은 '루비'때부터 '나의 왕자님께'까지 청순함과 귀여움이 공존했던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시절의 저는 ses가 나오자마자 팬이되고 난생처음으로 급식비를 띵겨가면서 앨범과 사진, 잡지를 사는
ses열혈팬이였었죠. 후에 핑클이 나왔고 괜히 핑클은 좋아하면 안된다는 이상한? 사명감을가지고 부정하며 안좋아했었는데...
지금도 뇌리에서 사라지지않는 영상! 아마 루비로 기억됩니다. (위에 영상은아니구 다른건데 오래되서 볼수는 없네요)
야외무대에서 흑발 흰색 브릿지 헤어에 손에는 팔토시를 한 효리양 노래를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너무 너무 예쁜겁니다.
그 날 전 제 이성과 타협을했죠 "그래 둘다 좋아할수도잇는거야. 그래 그게 나쁜게 아니야" 라며....ㅎ
당시 효리양이 너무 예쁜얼굴이고 귀여운얼굴이였기도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굉장히 세련된 스타일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남성분들뿐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워너비했었을것 같다고 생각되는게
당시 효리양이 머리스타일이 엄청많이 바껏었는데(생머리,단발,묶음머리,여러컬러의염색...)
안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없었죠. 그때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많은 스타일을 햇던걸로 기억되는데 모두다 어울렸었죠.
(지금 사진이나 영상을 찾아보셔도 예전인데 스타일이 촌스럽지않고 굉장히 세련됬습니다.)
물론 워너비스타가된건 솔로데뷔후에 일이지만
될성부른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이미이때부터 보석이였습니다.(별명도 흑진주엿엇나?)
효리양 솔로데뷔후에 전성기시절 예능감도 많아서 예능도 종횡무진하는걸 보면서
느낀생각이 "이 사람은 연예인이 안됬으면 머가됐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했었는데..
그런생각을 할정도로 연예인으로 타고난사람이라고생각 했었죠.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효리양이 결혼했을때 결혼한것때문에 아쉬운게 아니라
그 밝은 에너지의 모습을 방송에서 다시 보지 못할것 같은게 정말 아쉬웠었죠..
정말 한번쯤 핑클의 모습으로 모인것을 보고싶네요....
토토가에서 안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