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 너구리가

일본 방사능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니

두렵기도 하면서 전에서부터 궁금했던

질문이 다시금 떠올라 여쭈어봅니다.

 
방사능은 대단히 위험하면서

처리 소각 재활용 등이 안되서 발전소에서

폐기물들을 따로 보관한다고 들었습니다 

방사능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인류가 방사능 오염에 대해

불안해한다면 방사능을 우주선에 싣고

저멀리 있는 황폐한 별에 버리는건 어떤지요?


세계에 있는 과학자 지도자들은 왜 그방법을 택하지

않는지 따로 이유가있나여?

우주선에 많이 못싣고 돈이 많이든다면

우주연구 목적으로 우주선 띄울때마다 일부

싣는다든지 아니면 미국과 러시아에 많고많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우주로켓처럼 바꿔

싣는다든지..

그런 방법을 안취하는 이유가있나요?


그냥 공상적인 상상으로 핵폐기물로 인한

외계돌연변이 가능성도 생각했다만..

정말 아무것도없는 중력도 대기권도 없는

별에다 매립한다던가 하면될거같은데

지구를 통채로 쓰레기로 만들어서 우주에

버려도 티끝하나 변함없는 이 광활한

공간자원을 왜 안쓰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