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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38408
    작성자 : 군만두추가요
    추천 : 15
    조회수 : 1548
    IP : 203.236.***.247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1/11/30 21:52:42
    http://todayhumor.com/?lovestory_38408 모바일
    김어준의 레전드 강연.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가(02).txt
    핸드폰으로 작업하는 거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 강연을 듣고, 글로 옮겨야겠다고 생각했기에 반응과는 상관없이 끝까지 올리겠습니다.

    듣는 대로 옮기는 거라, 지명 등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두번째로 넘어가보죠.

    그러면 자기 욕망을 알았다고 칩시다.
    어.. 자기가 자기 욕망의 주인이 되는 자세한 방법은, 건투를 빈다고 하는 명조가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책을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시간 관계 상, 핵심만 얘기하죠.

    자기가 자기 욕망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일대일로, 자기하고 마주서서.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멀까?
    부모님이나, 학교나, 주변 친구들이나, 이 사회나, 다 무관하게...
    나를 흥분시키는, 행복하게 만드는 첫번째가 머냐?
    이걸 자기한테 물어봐야 되는 거에요.
    욕망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두번째, 알았다고 칩시다.
    어렵게.
    이 과정이 굉장히 어려워요.

    어.. 내가 뭘하고 싶은 지, 알았어요.
    그 다음에 해야될 게 머냐.
    그 일을 그냥 하는 겁니다.

    바보 같은 얘기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는 데,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을 때, 제일 먼저 하는 게 먼지 아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설명하는 거에요.

    왜?
    그 일을 실패했을 때, 자기가 못 난 사람이 안되려고.
    그 일이 원래, 워낙에 어렵고 하기 힘든 일이기 때문에, 내가 실패했어도 내가 못 난게 아니다.
    하는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퍼트리는 걸 가장 먼저 합니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을 때...
    열심히.

    어, 그렇게 열심히 다른 사람들한테 그 일 정말 어렵다.
    하고 설명하는 데, 그러다가 자기가 설득이 되요.

    아니, 정말 어려운 일이구나.
    그래서 옆에서, 주변에서 그 일을 왜 아직 안하고 있냐?
    고 물어보면, 어.. 화를 냅니다.

    너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몰라서 그러는거야, 임마.

    라고 화를 내죠. 
    자기가..자기에게 설득이 되는 거야.
    정말 어려운 일이구나, 이게.
    어, 그리고 마침내, 그 일을 안하게 되죠.
    너무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안해도 되는 일, 어차피 못하는 일, 다들 실패하는 일이 되서, 그 일은 시도조차 되지 않고 끝나버리죠.

    어.. 그런데, 어떤 일을 하는 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냥 그 일을 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보죠.
    제가 십대 때, 아라파트를 만나고 싶었어요.
    아라파트가 누군지 아십니까?
    피엘루, 요즘으로 치면, 어.. 빈라덴 정도 되겠네요.
    빈라덴.
    피엘루의 의장.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의장.
    뮌헨 테러라던가, 각종 세계적인 테러를 주도했던, 칠십년대에 날렸던, 테러리스트 두목이죠.

    아라파트를 제가 십대 때, 외신란에서 보고, 그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어요.
    이유는 나도 몰라요.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
    아무도 나한테 아라파트를 만나선 안 된다고 말도 안 했어.

    어..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는 데, 어디에 있는 줄 알아야죠. 
    그.. 이스라엘의, 첩보기관의 모사들도 못 찾고 있는 데, 내가 어떻게 찾아?

    근데, 이십대 중반이 되던 해.
    그니까 구십사년도로 기억하는 데, 어.. 이스라엘의 라빈 총리와 또,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의장인 아라파트, 그리고 미국 대통령 클린튼, 이 세 사람이 만나서 중동평화 회담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멀 약속했냐면, 팔레스타인이 독립국가가 되도록 도와주겠다.
    하고 협정을 맺죠.
    평화협정을.
    그걸로 노벨평화상을 받습니다.

    그게 외신란에 났어요. 
    그리고 그 결과 아라파트가 전세계를 떠돌다가, 이스라엘로 돌아온 거에요.
    이스라엘에, 성경에 여리고라고 나온, 제리포, 여리고성 있죠, 성경에?
    그 동네로 돌아온 겁니다.
    그 외신란에서 그걸 봤어요.

    드디어 구십사년, 제가 아라파트가 어디 있는 지 알게 된거죠.
    그래서 제가 아라파트를 만나러 간다니까, 제 친구들이 다 미쳤다.
    어.. 그러나 저의 대답은 아라파트가 나더러 오지 말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내가 궁금하니까, 그 사람 바로 보러 가야 되겠다.
    보러 갔어요.

    꾸역꾸역.
    산 넘고 물 건너서, 이스라엘로 가서 검문소 몇개 넘고, 어렵게 어렵게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가서 사람들한테 아라파트를 만나야겠다고 하니까, 니가 왜 아라파트를 만나냐?
    리스펙트.. 리스펙트하다, 내가.

    결국 그 사람들이 저를 차에 태워서, 아라파트 집 앞에 내려줬습니다.

    어.. 그 집 앞에 내리고 나서야, 제가 깨달았습니다.
    나는 아라파트에게 할 말이 없구나.

    어.. 그 전에는 몰랐어요, 제가.
    그냥 하고 싶으니까, 한겁니다.
    하고 싶으니까, 그냥 간거에요.
    만나고 싶으니까.

    근데 그 집 앞에 갔더니, 그제서야 깨닫는 거죠.
    내가 할 말이 없구나.

    그래서 아라파트 집, 회백색의 이층 양옥이었는 데, 어.. 집 벽에 기대서 사진을 한방 찍고, 그리고 돌아왔어요.
    어.. 그 다음부터 아라파트가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 아라파트 만났다고 해요,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어쩜 그럴 수가 있냐?
    하는 데, 저는 그런 경우 참 많았어요.

    십대 때 사하라를 가고 싶었어요, 사하라.
    어.. 어떤 책에서 봤는 데, 어떤 커플이 사하라를 횡단했답니다.
    근데 나도 크면, 횡단해야지.

    어.. 그래서, 이십대 중반에 사하라를 갔어요.
    어.. 그.. 트럭을 타고 한달 넘게 횡단하는 그런 코스였는 데, 첫날 사하라를 이렇게 횡단하는 데, 모래가 많아요.
    계속 모랩니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계속.
    아무리 둘러봐도 다 모래야.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앞으로 계속 모래냐?
    앞으로 계속 모래다.
    모래는 이만하면 됐다, 싶어서 저는 내려서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한번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어딜 가고 싶다, 멀 하고 싶다, 해서 그걸 시도해보지 않은 적은 없어요.
    그렇다고 다 된 적은 없죠, 물론.
    세상에 그런 건 없어요.
    아라파트도 못 만났잖아.
    고 집 앞에까지 갔다가, 그냥 왔잖아.

    그런데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일을 그냥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
    얼마나 실패했을 때에는 타격이 큰가?
    따지지 않고, 그냥 하는 겁니다.
    그게 성공을 보장하진 않아요.
    하지만, 그게 후회를 없애줘요.
    삶에.

    그러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지고, 그냥 하면 된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그럼 그걸 언제 해야 되느냐?
    당장.
    어.. 지금, 당장.

    벌써 이십오분 됐나요, 혹시?
    어우.. 난, 시간이 다 됐네?
    오분만 더 이야기 합시다.

    제가 또, 배낭여행을 갔을 때에요.
    배낭여행을 갔는 데, 어.. 그 때는 그지였거든요.
    그래서 배낭을 메고 원래는 하얀색이었으나, 더이상 무슨 색깔인지 알 수 없게 된 티셔츠를 입고, 길을 가다가, 파리에 가면 어.. 루브르 박물관하고 오페라 하우스 사이에, 큰 대로가 하나 있어요. 
    오페라 대로라고.

    그 대로를 걷다가 왼쪽 편에서 양복점을 하나 발견했어요.
    그 이전까지 저는 양복이 없었습니다, 한번도.
    근데 그 양복점에 걸려 있는 양복을 보고, 저도 모르게 그 양복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어.. 그리고 저도 모르게, 그게 마치 내꺼인냥, 그 양복을 꺼내서 입었습니다.
    그리고 양복만 입으니까, 안 어울려서 와이셔츠도 하나 꺼내입고, 넥타이도 하나 꺼내입고, 구두도 하나 신고, 이 모든 일을 한 삼십초 만에 일어났어요.
    마치 내 옷을 맡겨놨다가 찾는 거처럼, 후다닥.

    어.. 그런데, 다 입고 보니 너무 멋진 겁니다.
    애가.
    그래서 처음으로, 난생처음으로 양복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격을 봤더니, 어.. 십이만원 정도.
    우리 돈으로.
    그 때 제가 두달정도 남아 있었는 데, 한 백이십몇만원이 남아 있어요, 수중에.
    그래서 살 수 있겠다 싶어서, 사려고 옷을 벗으려고 다시 보니까, 공이 하나 더 있어.
    백이십만원 정도야.
    그 때까지 내가 태어나서 샀던 모든 옷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비싸요.

    그런데 그 옷을 벗고 나올 수가 없었어요. 
    머, 평상시라면 당연히 벗고 나왔겠죠.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이니까.
    어, 근데 벗고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거울 속에 있던 아이가 너무 멋있어.
    저 아이를 두고 나갈 수가 없는거지.
    그와 함께 나가야 되겠어.

    그래서 주저앉아서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이거 전 재산인데, 두달 동안, 이거 쓰고 나면 한푼도 없는 데, 아사할 수도 있죠.

    어.. 그런데,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만약에, 이 남은 백이십만원을 남은 두달동안, 육십일간, 하루 이만원씩 대단히 합리적으로, 계획적으로 쪼개서 잘 소비하면, 그러면 그 날 하루 굶지 않았고 다음날도 굶진 않겠다.
    그 다음날도 내가 예측가능한 잠자리가 있다.
    이렇게 해서 그날그날 쌓이는 행복이 있죠.
    안도감, 행복.

    그 행복을, 육십일치를 다 더해.
    그러면 이 양복을 샀을 때의 행복보다 큰가?
    생각해보니까 아닌 거 같애.

    일번 나가리.

    이번, 만약 내가 지금은 돈이 없어서 못사.
    그런데 삼십대에 돌아와서, 그 때 돈이 좀 있을테니까, 그 때 가장 맘에 드는 양복을 사면, 그러면 내가 스물다섯에 놓친 이 행복은 그 때가서 돌아올건가?

    어.. 서른다섯의 행복은, 서른다섯의 행복인거죠.
    스물다섯의 행복은 스물다섯 때 사라지는 겁니다.
    내가 누리지 못하고, 그것도 아니다. 그것도 나가리.

    세번째로, 두달은 아직 안 왔잖아.
    그렇죠.
    두달은 아직 안 왔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서 그 양복을 샀어요.
    백이십만원을 주고, 그 양복을 사서, 그걸 입고, 파리에 가면 룩상부르 공원이라고 있습니다.
    룩상부르 공원에서 노숙을 했습니다.

    그 양복은.. 보스였습니다, 보스.
    당시만 하더라도, 굉장히 촌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보스, 두목.
    머야~ 촌스럽게.

    그래도 제 생각에, 룩상부르 공원에서 노숙한 사람이 입었던 양복으로는 최고가가 아니었을까?

    어.. 삼분만 더 할께요, 이제?
    저 때문에 행사가 늦어지나요?
    네... 할 수 없죠.
    내가 알바 아니지, 이 사람들을.

    어..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 데......





    투 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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