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_) 대구에사는 슴둘 여자사람이에요
모바일로 쓰는거라 두서가 좀 안맞을 수도있는데..도움을좀 받고자합니다
난 백조임으로 음슴체쓰..려고했으나 좀더 나은 내용전달을 위해 다소 딱딱하고
재미없더라도 읽어주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셨음합니다
일단 전 KT 아이폰4 이용자 입니다. 작년 4월4일에 개통했고 지금까지 16개월썻네요.
이 전에는 SK에 듀퐁폰을 썻는데 아무것도모르고 살때라 뭐 휴대폰을 좀 잘못사서 기기값을 엄청비싸게 주고샀는데요
아이폰디자인보고 반해서 엎어쳤습니다. (듀퐁 기기값을 아이폰에다가 옮긴거죠 매달 얼마얼마가 나가게..)
뭐 위약금이니 그런건 제가 듀퐁폰을 잘못사서 이건 내줄수없다 설명하길래 걍 엎어달라했습니다.
무려 3년 약정으로요 (내가 왜그랬을까..)
여튼 그렇게하고 그거뭐시냐..인터넷바꾸고 쿡티비를 신청하고 하면 묶음할인? 같은게 된다 하더라구요
아 아빠아시는 분이 KT하신데서 거기서 바꿧습니다. 우리집은 수성군데 성서까지갔어요
뭐 아는사람좋다는게 뭐냐 싶어 인터넷 약정좀 남았지만 얼마안남기도 하고 싹다 바꿨습니다
뭐 얼마얼마 할인되고 어쩌고해서 6만원좀 넘게나올꺼다(기기값보험가입 포함)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하고 개통했습니다 (폰은 필자앞으로 인터넷과 쿡티비는 아빠명의)
아 요금은 55요금제구요! 인터넷 요금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2,3만원정도 나옵니다
그러고 16개월정도 쓰는데 갑자기 우연히 성서근처에 가다가 전에 쓰던 듀퐁 기기값이 얼마나 남았나 궁금하더라구요
평소 요금이 줄어드는걸 못느껴서 이렇게 많이 남았었나 싶기도하구요
그래서 개통했던데로 갔죠 근데 개통할 당시에 사장님은 안계시구 다른 점원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에 SK를 썻는데 그 전에쓴기기값을 여기로 엎었다 근데 그 기기값 얼마나 남았는지 궁금하다 그랬죠
SK로 가보라 하더군요 콧방귀까지끼면서 "그건 글로 가셔야하는데염-.,-?"
뭐 좋게 말해주면 덧나나..싶었지만 날이 더워그런갑다하고 죄송하다고 나왔습니다
나오니 바로 옆에 SK가 있더라구요 냉큼 들어갔죠
한 40대?남자분이 무슨일로왔냐길래 이러이러해서 남은 기기값알아보러왔다니까 아주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근데 한참통화를 하시더니 작년 8월에 기기값납부가 다 됫다구 기기값없다구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의아해하며 "아..그래요?이상하다;;" 하시니 왜그러냐 물으시길래
기기값 다 냈는데..왜 요금은 그대로냐며..나 할인도 되게 많이받는다했는데..이러면서 설명하니까
자기가 알아봐주겠노라하시고 제폰으로 114에도 전화 하시구 뭐 자기 아시는분한테도 물어봐주시구 해주시더라구요
(성서 롯데시네마 입구에 있는 T월드 사장님이신진 모르겠지만 감사해요)
한참 통화하시더니 저한테 종이꺼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지금 인터넷이랑 휴대폰이 안묶여있어서 할인 안받는다 묶음 신청한거맞냐 하시더라구요
음? 하며 살짝 황당하더군요 ㅋ 16개월동안 나 할인받은적 한번도없단말이잖아요
여튼 황당해하며있으니 거기 SK아저씨께서 어디서휴대폰 개통했냐구 하니까
제가 바로옆에 아는사람 집이라 거기서했다구..말씀드리니
"아는 집에서 했는데 그래요?;;;여튼 아가씨가 거기에 잘말하면 여태 할인못받은거 받을수있다구"
뭐 그렇게 말하시다라구요 그래서 일단 감사하다며 거길 빠져나왔습니다
왜 안되있는지 전화를 해봐야할것같아서..
그래서 KT개통당시 해주시던 사장님께 전화드렸죠
전화를 받으시길래 내가방금 어쩌다가 뭐확인할께있어서 대리점을 들럿는데
그때 인터넷이랑 싹다 묶지 않았냐면서 확인해 보니 안묶여져 있다하더라 확인좀 해달라 하고 말씀드리니
"그때 묶지 않았어요? 묶은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내가 다시확인하고 전화줄께요"
하길래 기다렸죠 그때가 오후6시쯤이었는데 9시가 다되서 전화가 왔더군요;
"아 확인해봤는데 정말 안되있네요? 우리 여직원이 실수한것같아요 미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 그래요? 그럼; 다시묶어야하나요? 여태 안묶인건어떡하죠?;;"
사장님 : "음 그러면 여태 할인 못받은거 내가 계산해 보구 휴대폰 요금에서 빼드릴께요 아니면 현금으로 바로 드릴까요?"
(정확하겐 기억안나는데 이런식으로 얘기했음)
뭐 이해는 잘안가지만 대충 내가 할인 못받은게10만원이 나왔다하면 내가 다음달 휴대폰요금이 6만원이면 0원으로 나오게 해주고
다음달에 또 휴대폰요금6만원이면 남은 4만원빼서 2만원만 나오게 해주겠다는 얘기같았어요
그래서 일단 금액을 보고 결정하겠다했죠 몇만원이면 휴대폰 요금으로내달라하고 좀된다 싶으면 현금으로 받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의사를 전달하니 사장님이 알겠다고 금액 계산해서 문자로 보내주겠노라 하셨습니다
이 얘기를 한게 지난 6일입니다. 그런데 다음날까지 연락이 없으시더라구요
먼저 연락했죠 낮에 연락드렸는데 안받으셔서 아 손님계시나 싶어 저녁에 다시 연락드렸습니다
사장님이 손님때문에 전화못받았다구 미안하다구 확인해서 문자 보내주겟다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밤까지기다렸는데 연락없으시더라구요 밤늦게 전화 드리기도 실례인것같아 걍 내일 연락주시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도 먼저 연락 없으시고 목요일 그러니까 10일까지는 그냥 간단하게 문자로만 얘길했습니다
뭐 어찌됫냐 계산하는게 오래걸리나부다 계산되는대로 문자좀 넣어달라 하면서 말이죠
그러다 자꾸 말로만 그러시니 그때부터 기분이 좀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수 10일 금요일에 전활 드렸습니다
역시나 낮에는 통화가 안되더군요 밤 10시가다되어 통화할수있었습니다
사장님 : "아이고 미안해요 오늘 점원은 없구 나혼자 가게있있어서 좀 바빴어요~ 미안해요"
나 : "아 그러셨군요^^; 근데..어떻게 계산은 다 됫나요?"
사장님 : "아 아까 여직원한테 계산된거 종이 받아놨는데..아이고 이게 어디놔뒀더라..?"
나 : "그러면 종이 찾으시구 금액 저한테 문자로 좀 넣어주세요^^"
사장님 : "예~예~ 제가 문자 넣어드릴께요~"
그러고 끊었습니다 ...1시간...2시간...역시나 문자는 오지 않더군요
그때부턴 기분이조금나빳던게 화가 나더군요 그리고 계속 이런식으로 피하는것같은데 계산은 어련히 맞게 하려나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밤늦게 전화는 그렇고 문자를 남겼습니다. 늦게라도 문자 남겨주시라구..
그렇게 주말은 갔습니다 (주말엔 영업은 안할것같아 그냥 기다렸습니다)
참..근데 월요일까지기다려도 전화는 무슨 문자 한통 안오더군요 이때까지는 대충 얼마나왔다하면 그냥 확인도안하고
고 돈만받고 끝내려했습니다 아 근데 기분참 더러워서 원 이 사람한테는 10원도 손해보기 싫어지더군요
10원한톨도 싹다 받아내고 싶어졌습니다.
전화를햇죠 네 역시나 안받죠 애써 뭔 사정이 있겟죠생각햇습니다 근데 최소한 시간이늦어서 내일보내주겟다 몇일뒤에 보내주겠다 말하면 제가 당장 돈내놓으라고 할것도아닌데 고작 조금 기다려달라는 말도 못하나 싶더군요
점점 이사람이 사정이있어서 연락이없나보다 한게 사라지더라구요
날 엿메길라 카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직접 가기로했습니다. 아빠아는 분이시니 얼굴붉히기도 싫고 그냥 넘어가려니 하는 행동거지가
너무나 괘씸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근데..전 휴대폰에 대해 전혀..모릅니다..얼마가 할인이되고..어쩌고...
그래서 가서 따지려니 지식이 부족해서 지식을 조금 나눠받자 이 긴글을 썻네요
(막말로 그냥 얼마나왓다하고 거짓부렁이 보여주면 전 할말이없을것같아서요..)
글로써서 제 정보는 모르시니 정확하게는 모르시겠지만
대충 제가 얼마를 받아야하는지..그리고
재결합신청하면 대리점에서 하는게아니라 등본다떼서 전화국에 가야하고
심지어 처음에 묶을때보다 할인이 덜된다고 들은것같은데 사실인지..
그러면 그 할인덜된만큼도 받을수있는지..그냥 KT에 컴플레인 거는게 나은지..
걸면 그사람은 어떻게되고 보상은 어떻게되는지..
좀 여러분의 지식을 저에게 빌려주세요ㅠㅠ
아는 만큼이라도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줄 요약
1. 16개월전 새로 휴대폰을 개통+ 인터넷도 함께묶어서 할인하기로함
2. 일주일전 확인결과 묶음 할인이 애초부터안됨
3. 개통한 사장행동거지가 괘씸함 10원한톨까지 다받고싶은데 어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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