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틱 플로우 노래는 몽환의숲하구 헤어지던밤 밖에 안들엇는데..
아는형이 이노래 보내준 후로 정말 빠진노래
가사가 정말 와닿는 노래에요 .
작사 : Kinetic Flow 작곡,편곡 : MC SNIPER
후렴)
motherfuckin'cops got a motherfuckin' gun
보다더 강력한건 너와나의 목소리
motherfuckin'army got a motherfuckin' gun
보다더 위대한건 아이들의 참소리.
비도승우)
지나가버린 떠나가버린 날들에 대한 후회 따위는 없게
지금부터 새로운 오늘을 만든다해도 이시간에도 또
날마다 해마다 애들은 죽어나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로부터 평양까지
수류탄과 지뢰폭발때문에 날아가버린 다리 보단 잃어버린 꿈이
꾸밈없는 애들에겐 더 큰 상처 인것을 왜몰라 눈에거슬 리는
독재자들과 공산당의 탄압에 신음하는 애들을 생각해.
뭉)
방바닥 끝에 움쿠린 채 배고픈 배를 움켜쥔 채 움푹 패어버린
두 눈가는 빛을 잃어버린 상태 어렸을적 맘으로 보낸 내 쌀한통은
어쩌면 독재자들의 기름진 배를 충족하는데 썼을지
아무도 모르는 비밀속 희망을 부르는 애뜻한 애들의 목청
저끝 저 낯선 북으로부터 이땅에 비친 이친 무력앞에 다쳐
지친 축쳐진 아이들의 눈따위 내쳐 진다는 걸
후렴)
motherfuckin'cops got a motherfuckin' gun
보다더 강력한건 너와나의 목소리
motherfuckin'army got a motherfuckin' gun
보다더 위대한건 아이들의 참소리.
U.L.T)
인권이란 조건없이 모두 가져야될 권리인데
사회가 돌아가는 원리인데 사람들은 무심하거나 무지해
내 일이 아니라며 쉽게 등돌리거나 무시하는데
허나 우리 역시도 마찬가지 유색인종으로 분리
색깔론에 미친 흰둥이나 때 지나 조선시대
처럼 신분을 따지는 양반이나 다를바없어 모두가 다
죄인이자 피해자 '에라 난 모르겠다 피하자' 면서
뒷걸음 치다간 내자식 내새끼가 당한다.
taktak36)
파란 눈에 핏기 없는 피부 치노위노 네게 찍혀버린 신기루
네가 숨이 막혀 꿈을 지워가도 어김없이 돌아가는 지구
너는 눈에 가시야 asian 이니까 분가루로 죄의식을 하루하루 덮어도 말이다
넌 선인장 처럼 쓸쓸히 가시를 돋힌 네 어린날
그 고독의 고통은 보톡스처럼 현실을 고정했고
너를 헤꼬지한 인간들에게 넌 증오만을 몸밖으로 내뱉지
이건 마치 가위바위보 피부색은 어느 누구의 잘잘못이 아냐
눈을 부린 우월주의 그 얼굴이 세상을 썩혀
후렴)
motherfuckin'cops got a motherfuckin' gun
보다더 강력한건 너와나의 목소리
motherfuckin'army got a motherfuckin' gun
보다더 위대한건 아이들의 참소리.
U.L.T)
색이 다르고 위 아래가 달라도 어차피 팔 다리 머리
달린 눈 코 입 달린 누군가의 darlin' 또는
누군가의 어머니 아님 누군가의 자식일 텐데
테러후에 남겨질 이들이 받을 고통을 생각해봐
복수는 복수를 낳듯 끊임없는 악연의 고리가
만들어질텐데 애들의 고운 손에 총,칼을 들게
만들기 싫다면 죄없는 대 다수를 향한 칼날을 거두고
오래전 말라버린 땅을 대화라는 단비로 적셔
비도승우)
인터넷 검색창에 인권탄압이나 기아를 쳐봐
그저바라만 봤지 말만했지 돕지는 못했지.
땅바닥에 지뢰를 매설하는데 필요한 돈은 단돈 5달러
일단은 1달러가 없어 굶어죽는 애들의 모순된 모습에 넌또.
한숨만을 쉴래?그러기보단 너와나의 작은 관심이 큰힘이 될테니 아이들에게는
정말로 또 웬만한 애완견의 팔자보다 못한 아이러니.
그렇다면 느끼니?너의 불만들이 얼마나 사치였는지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