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특이한 나라도 없을 듯 합니다.

박정희라는 독재자가 끝이 났을때 정권이 교체가 되었더라면

아니 적어도 전두환같은 살인마가 정권을 꿰차지 않았더라면 생각을 합니다.

무력이나 부정적으로 정권을 가지게 되었을경우 언론을 가장 먼저 장악을 하겠지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부가 들어설때까지 정권의 교체는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故김대중-故노무현 정부가 이어질때에도 끊임없이 두 대통령은 언론의 질타를 받게 됩니다.

10년으로는 더러워진 언론을 깨끗하게 만들기는 힘들었겠지요

더구다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그 힘은 더욱 막강해져만 갔고

신문-방송과 인터넷을 이용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 등 각종 분야에서 조작을 하고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기반인 콘크리트층을 만듭니다.

처음부터 그 사람들이 외골수 적인 성향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그러나 광복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언론장악으로 인해 이렇게 된것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이 보다 투명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언론부터 뜯어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염려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지금 40대 이상 어른들은 BBK, FTA잘못된것, 버진아일랜드, 국정원, 개성공단, 정부 인사 등등

찾아보지 않으면 잘못된 점을 찾기 힘든 사건 또는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을 알수가 있을까요

누가 정권에 들어서건 언론의 행패가 계속 되는 한 대한민국은 투명해질수 없습니다.

정치 잘모릅니다. 그런데 뭐가 틀린지는 알수 있습니다. 정치인 행동이 잘못된 행동인지 알수있습니다.

어린 아이도 아는 것을 우리는 언론이라는 무기에 휘둘려 대처를 못한것입니다.

언젠가 이나라가 투명해지기를 바랍니다.

국민의 대표인 정치인들이 약간의 잘못으로도 언론에서 알려지고 국민의 질타를 받고

그자리에서 물러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저들이 말하는 경제 그딴 것 필요없습니다. GDP 낮아도 빈부격차가 크지않으면 그걸로 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세계 몇위, 반도체 몇위, 조선 몇위 이딴 허울뿐인 순위는 필요없습니다.

반도체 못 만들더라도 좀더 깨끗한 나라에서 살고싶습니다.

경제대국이니 어쩌니 해도 국민의 가정경제보다 중요한 경제는 없습니다.

허울 뿐인 경제에 목매지 마세요. 국가가 잘산다고해서 당신이 잘사는게 아닙니다.

언론은 더러울때에는 국민에게 독이 되지만

언론이 깨끗할때에는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무기이자 정보가 됩니다.

투표를 할때 정당이 아닌 정책에 투표하는 날이 오길 염원합니다.

더 깨끗한 사람이 아닌 깨끗한 사람 들 중 한명을 투표하길 바랍니다.

정치 잘 모르는 대한민국 20대 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