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1~2년전

친구가 스카이프로 장난으로 www.mxxtxpin.com 이라는 사이트 주소를 스카이프 대화창으로 띄움

나는 그걸 무심코 누르고 2초동안 충격과 공포에 휩사이게됨.

하지만 평소 또라이같던 친구는 그걸 반디캠으로 저장해 내문서에 넣어놈.

여기까지는 오프닝임 

지금부터시작

어느날 갑자기 친구집 컴퓨터가 고장이남

그래서 컴퓨터 기사를 부르고 컴퓨터를 고치는데 아저씨가 내문서를 들어가서

그 의문의 동영상을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두명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리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봐버림

그리고 컴퓨터기사가 부모님한테 컴퓨터에 야동같은게 있는거같아요 함.

동네에 컴퓨터가게가 그곳밖에없음 걔는 이제 쪽팔려서 컴퓨터 아저씨 못부름.

제목에도 잇고 다시한번 말하는데 내이야기 아님.

내친구 오유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