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내용은 검은색으로 횡단보도에 있는게 접니다. 저는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가 들어와서. 건너던 중이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오토바이 경적소리가 연이어서 계속 울리면서 중앙선을 넘은 쪽에서 달려오는게 보였습니다.

갑자기 오토바이는 대각선으로 뱡향을 틀더니 저한테로 달려오는겁니다. 그때 오토바이속도가 대단히 빨랐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피하려고했는데 바로 제앞으로 빠르게 달라오는걸 미쳐 제대로 피하지못하고 오른쪽다리가 오토바이 앞범퍼쪽에 부딛혔습니다.

그리고는 옆으로 넘어졌고 오토바이는 넘어지지 않은채 첫번째 빨간색 화살표있는 방향까지 전진후에 그대로 바로 도망쳤습니다.

사고지점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천호역에서 길동사거리 방향에 있는 LPG 가스충전소 앞 횡당보도였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진술서를 작성하고 왔는데. 사고시간이 5시 10분경이였고 아직 밝지않은 상태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오토바이고 빠르게 도망가서

번호판을 보진 못했습니다. 번호판이 있었던것 같긴 하구요. 충돌이 있으면서도.. 앞자석의 사람의 인상착의나 옷차림새를 제대로 보진못했는데

뒷자석에 있는 사람은 검은색옷을 입엇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토바이는 하얀색 오토바이였고.. 제가 오토바이종을 잘몰라서 어떤오토바이인지는..

잘알지 못했습니다.  진술서를 작성하고 조사를 받는데. 어떤 한분이 뺑소니 사고는 일단 나라에서 보험으로 치료를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조사중에 여쭤보니 범인을 잡아야 청구가 가능하다고 병원에가서 진단서를 때어오라고 합니다. 이때 범인을 잡아야만 치료비 청구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번호판이 없다면 오토바이 범인을 잡기는 거의 불가능한가요?. 일단 교통사고 장면을 씨씨티비로 확인후에 조사에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잡을 확률이 미미하다고 하네요. 정말 잡을 방법없나요? 그럼 뺑소니를 당한 피해자들은 .. 치료비를 본인이 물고 못잡으면 그걸로 끝나는건가요?

..이분야에 지식있는 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기 청색으로 표시되 있는 8개는 그때당시 신호에 걸려 서있던 차량들입니다.. ㅠ 물론 제가 횡단보도에서 사고가나서.. 출발하기 힘들다고 한들..

어찌 그 오토바이를 쫓아주시는분은 한분도 없었네요.. 그냥 다들 쳐다만 보실뿐.. 쩝.. 교통법규 위반이라 그랬나.. 잡기만하면..벌금정돈..

제가 물어드릴수 있었는데..ㅠ

어쨋든.. 이분야에 지식있는분들에게 ㅠ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