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왜 착한 사람들은 어려운가?' 라는 질문에 다양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흔히 '착한 사람 증후군'으로 대변되는 사회풍조는 우리 사회나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줍니다.
단지 경쟁 시스템에서 밀려난 사람들의 애환일까요?
착하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착하다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이 정말 바른 것일까요?
아래는 웹툰 26년의 한 장면입니다.
주변에 착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거나, 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이
다른 사람의 반칙을 눈감아주거나 변호해주는 것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정말 옳바른 용서일까요?
일흔번씩 일곱번 용서하라[마태 18:22]는 성서구절도 있지만,
이를 좀 더 쉽게 표현한 누가복음에는
일곱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누가 17:4]고 합니다.
좀 지나친 사람은 자신이 당한 반칙이 아니라 남이 당한 반칙에 대해 용서하라고 강요합니다.
그런 사람 자기가 반칙 당할 때 참는 사람 보기 힘듭니다.
광신도들의 특징입니다. 자기는 못하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기.
이들은 착한 사람이 아니라 약한 사람입니다.
이중에 광신도들은 약한 사람 중에서도 비굴한 사람입니다.
반칙을 방관하는 것은 또 하나의 반칙 입니다.
남의 반칙을 눈감아주면
당신의 반칙이 가려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반칙을 당하게 됩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31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2
반칙을 당하기 싫으면 반칙에 눈을 감지말아야 합니다.
씨앗을 심으면 열매가 나지만,
지식이 있는 사람은 씨앗을 가려 심습니다.
국가기록원 청와대 브리핑 다큐멘터리 참여정부의 5년의 기록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