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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38226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10
    조회수 : 4671
    IP : 61.34.***.154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2/10/29 21:39:58
    http://todayhumor.com/?panic_38226 모바일
    허리케인 '샌디', 트위터로 전해진 '폭풍전야' 사진.JPG

     

     

    카리브 해역을 통과하면서 최소 60여명이 넘는 인명피해를 낸 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전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트위터러들도 #sandy 해시태그를 이용해 현장 상황을 전하고 있는데요.

    트위터로 전해진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샌디가 오기 전 모습이라며 @jcarsonloo님이 올려 주신 사진입니다. 




    아론 산체스(@Chef_Aaron)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금방이라도 허리케인이 휩쓸고 갈 것 같은 사진을 남겼습니다. 




    그 밖에도 @NBCNews는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채 리포팅 하고 있는 기자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벌써 물이 차올라버린 모습도 전해지고 있네요. 





    [@brian4NY]



    [@queensbeat]




    한편 샌디는 29일 밤이나 30일 새벽 델라웨어주 해안으로 상륙할 전망입니다.



    기상예보 전문 업체들에 따르면 이번 태풍 샌디가 미국에 미칠 파급 효과는 경제적 손실까지 합할 경우 2005년 뉴올리언스를 초토화시킨 허리케인 카트리나보다 더 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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