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나이 문제로 글을 작성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자꾸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자꾸 논점을 흐리는 분이 특정 몇분 계시는군요.
편가르는 듯한 말투하며, 굉장히 여러 가지 의미로
의심스러우나 증거가 없기 때문에 심증만으로
끝내겠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대쉬를 하는게 문제인겁니까?
나이 많은 사람이 말을 거는게 문제인겁니까?
이것만 생각해봐도 문제가 나이에 있음이 아닌걸
알 수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이해할 수 있다고 분명 얘기도 했습니다.
상황따라 사람따라 다를거라고 분명 선택의 여지도 뒀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뭔가 트라우마가 있는게 아니라면
뭐가 문제입니까? 시간이나 아니면 필요에 따라
사소한 질문도 못합니까?
자꾸 제가 여성에 반하는 의견을 제시한다고 하는
특정 분이 계신데, 이게 어딜봐서 반하는 의견입니까?
자꾸 나이로 몰고가지 마시라고요. 나이는
행동 이후에 오는 옵션이라니까요?
젊은 놈이 껄떡대는건 무시하고, 늙은놈은 혐오스럽다고요?
그건 반응 정도의 차이일 뿐이라고요. 둘다 기분이
나쁜건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주변에 모든 여성이 혐오와 공포를 느낀다고요?
말로는 뭘 못할까요. 제 주변은 다 거절하는 선에서
끝나지 혐오나 공포까지는 안가던데요? 얘들이 이상한
거라고요? 본인과 다른 생각이면 이상한거에요?
다양성을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글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도 못하면서 자꾸 자기 논점을
흐린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그냥 따로 글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