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돌아갔네요.
저기 조그만 갈색 점들이 다 모기에요.
컴퓨터하면서 날라다닐때마다 전기 모기채로 잡은거에요 다 오늘 하루에 잡은거에요.
엄청많죠.
끝이 아닙니다.
이 동영상 보세요 저는 모기장 쳐놓고 자거든요 저렇게 많은 모기를 잡고도 또 이만큼이나 모기가 모기장에 달라붙어요.
종종 시끄러워서 깹니다.
이날 모기한테 한번 물렸어요 하지만 그 모기 잡았습니다. 모기장을 어떻게 들어온지는 몰라도 빠져나가는건 쉽지 않았나봐요
저것들 손바닥으로 치면 다 죽거든요 작년에는 진짜 보일때마다 잡아서 모기장에 모기 시체들 널리고 벽에 피범벅이고 틈 사이로 모기시체들 다 끼고
또 그거 정리하고 더럽고 또 죽여봤자 내일이면 이만큼 또 생겨요.
포기하고 올해는 컴퓨터 방해하는 모기는 죽이고 모기장에 붙은 모기들은 살려줍니다 더럽고 죽여봐야 의미가 없어요.
언제는 모기가 저희집 화장실 칫솔 꽂아두는 컵에 알을 낳았어요. 기겁했어요 엄청 징그러워서 뜨거운물 끓여서 겁에 부워도 살아있더라구요
죽일방법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마른 땅바닥(집 아님 아스팔트)에 뿌렸습니다. 아마 죽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