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해도꼭한번읽어보세요 ㅋㅋㅋ]

재미가 있을줄 모르겟지만 그때 당시엔 셋이서 웃어서 이렇게 한번 올려봅니다..
어제 친구랑 쇼설커머스에서 구매한 티켓을들고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는데
맛잇게 먹고 버스를 타고 맨뒷자석에 셋이서 앉아서 수다를 떨면서 가고 있엇는데 
우리는 사람들의 신경따윈 쓰지않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가고잇엇는데
그중 한이야기를 말하자면 ...
친구가 고등학교때 영화관에서 오줌을 쌋다고 고백햇다
고등학교때 남자친구랑 헌혈하고 영화보려고 현헐을했는데
영화시간도 거의 다되고 그래서 헌혈하고 지압? 하고 앉아있는데 시간다되고 그래서
일어나서 가려햇는데 어질어질했는데 그냥 갠찮겟지 하고 무사히 천천히 영화관까지 갔다
영화관에서 남자친구가 표를 끊고 여자친구(내친구)가 팝콘을 사는 대도 약간 어질어질 거렷나?
암튼계속 어지럽증을 느끼고 몇분뒤에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쓰러졌다 
그래서 남친은 괜찮냐고 막 부축을 하고 영화관 직원들도 구급차불러야한다면서 막 부를려하는 순간
내친구가 구급차부르면 가족들도 오고 막 그러니깐 번거롭게 별것도 아닌일에 부르면 안되니 괜찮다고 말을 해서 구급차는 오지 않고 그냥 잠시쉬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영화관으로 갔다 엘리베이터에서도 빈혈증세를 보이긴 햇지만 그래도 남친의 부축으로 인해 엘리베이터에 내려 표를 확인하러는 순간 갑자기 여자친구도 모르게 가만히 멍떄리고있다가 오줌을 싼것이다.. 오줌마렵지도 않앗는데 갑자기 서잇는 찰나에 그냥 소변이 아래로.....ㅎㄷㄷ 그래서 여친은 막 화장실안에 잇는데 남자친구는 그상황에 웃기면서 웃고잇고 그래도 걱정은 하겟지...ㅋㅋ 암튼 그렇게 화장실에서 옷을 조금이나마 말리고? 다시 나와서 길거리를 다녓다고햇나? 암튼 그 직원들하고 남친하고 여친의 비밀이 생긴거지요.. 영화관에서 오줌을 싼걸..... 여친도 당분간 영화관을 가지 않았고 그러고 이야기를 끝맞출무렵 순간 버스안이라는걸 깜빡 잊은체 버스에 있는 사람들한테 큰소리로 알려준 셈이였다..버스에서 그런 민망한 이야기를 말한 것이 웃겨서 또한번 웃음을 폭소햇다
그때당시엔 재미잇어서 글한번 올려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