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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스마트폰·사물인터넷(IoT) 분야를 공략해 팬택을 한국판 샤오미로 만들겠다”
팬택 인수에 나선 이주형 옵티스 대표이사가 팬택 회생 계획을 공개했다. 조선비즈는 이주형 옵티스 대표를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옵티스 본사에서 만나 팬택 인수합병(M&A) 참여에 대한 과정과 계획을 들어봤다.
이 대표는 “팬택이 어려워진 이유는 국내에서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덩치(자금력) 다른 회사와 경쟁했기 때문”이라며 “삼성전자, LG전자, 애플과 경쟁하지 않는 틈새시장을 목표로 삼고, 판매방식 역시 온라인 등 중국 샤오미와 같은 전략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273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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