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대 후반 꼴린이 시절을 거친 1992우승을 본 꼴부심가지고 있는 남자임.(걍 편의상 음슴으로..)

제가 어렸을때 제일 좋아하던 선수가 전준호 박동희 공필성이였고 지금은 해운대 살지만(본집)예전엔 공필성코치랑 같은 동에 살면서

E/V에서 인사도 하는 꼴린이 였음.

심심한 야게에 썰하나 풀어드림 일단 사실의 의거한 카더라이니 뭐 심각하게 안받으시길.

100%사실은 아니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이 있으니...

본인은 정우람베프의 절친임.그친구가 정우람 결혼식때 사회도 보고해서 나름 야구선수들이랑 술자리도 몇번 가져본적있음

정우람 결혼식때  롯데선수들이 많이 왔다고함 일단 정근우랑 정우람이 부산출신이니......

각설하고 SK썰하나 풀자면 예전에 유명한 잡지 인터뷰에서 정우람은 SK가 좋다 부산으로 돌아가고싶지않다

(꼴팬한테 욕엄청 먹음 고향버린 썅놈이라고)

허나 정근우는 빨리 친정팀으로 돌아가고싶다 라는 잡지기사에 한번 후끈 달아올랐었음.자료는 찾을수는 없지만 확실히 본 기억이....

(SK팬들한테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줌 하지만 어짜피 카더라)

최근에는 롯데 SK전적이 뭐 개찐도찐이지만 3년전부터 하자면 진짜 롯데는 SK 밥중의 밥 이였음 그건 굳이 설명안해도 아실꺼임.

이러한 이유에는 뭐 피나는 노력이 있었던거 사실이요.잘 모르는 썰이 하나 있음.

한창 SK가 성큰감독님 지휘하에 스몰볼 야구를 시전하고 일본야구를 시전했었음.(비하는 아님 불렸던 그대로 말한거임 일본야구)

문제가 인터뷰에서 SK야구를 어떻게 생각하냐의 기사가 꼴데 정수근한테 인터뷰함(슬슬사고치던 시절)

그때 꼴데의 1번 정수근이 인터뷰에서 죽어라 연습하고 짜여진 야구 보다 자율야구가 더 강력하고 팀분위기를 좋게하고 성적도 나온다

SK야구는 남자답지 못한 야구다....

라는 발언으로 SK선수들이 진짜 꼴데를 싫어한다고 했음 진짜 롯데만 만나면 절대 안질려고 전날에도 다들 모여서 자진연습하고.

꼴데는 SK만 만나면 거의 고교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게됨.

그리고 보란듯이 수근이형은 경찰서로 가시고 롯데는 그냥 SK의 밥이였고 SK경기하는날이면 나도 야구안봤음 질꺼뻔하니깐....

그일을 계기로 사람일은 어째될지 모르겠지만(이건 최근카더라)정우람은 확실히 롯데를 싫어함 부산고향이지만 부산에서 뛰고 싶지않아한다고함

잘해봐야 본전이라고 말함 

정근우는 농담삼아 한말이긴한데 대호가 롯데 먼저 오느냐 신수가 SK먼저 오느냐.....이건 3명만 알겠죠...???

근데 아까 GO CHOO는 메이쟈에서 은퇴한다 했으니 SK로 올 확률은 희박하지 않나....

대호햄도 2년뛰고 오릭스에서 연장계약이면 다시 롯데 리턴이거나 일본 더 좋은팀에서 오퍼가 온다면 2년 더뛰다 올꺼같다는 카더라

한줄 요약은

최정 정우람 정근우 가진 SK 너무 부러움 하지만 한명이라도 놓치면 타격이 너무 큼 저중 한명이라도 꼴데에서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