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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변절하지 않고 순교의 피를 뿌린 흔치 않은 전통의 교회
목사님도 좋으시구 그나마 물욕에 찌들지 않은 교회였어요
근데 그때가 참여정부 사학법 때문에 시끌시끌하던 시절..
평소 안그러시던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그 문제를 건드리시더군요..
순진해서 사학법의 배경을 모르시는 건지..
개신교가 사학과 많은 관련이 있으니..
교단에서 시킨 건지..
아무튼 저는 예배시간에 욱해서
당장이라도 일어서 나가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러진 못했고 담주부터 안나갔죠..
어머니랑 같이 다니던 교회였는데..
한 2년 안나갔나.. 그러다 다시 출석했고..
얼마 안가 또 때리치움..
이명박 장로 대통령을 위한 기도가 그렇게 듣기 싫더라구요.. 쩝..
이후론 쭉 안다님..
만약 다시 맘 바껴서 다녔다면 이번에 또 한 번 욱할 뻔했네요..
(물론 그 교회에선 차별금지법에 대해 중립이었을 지도 모르지만..
여태까지 패턴으로 봐선.. ..)
그나마 항일의 전통이 있고 물신숭배 안하는 교회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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