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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비오가 지면 앞으로 누가 영도를 위해 일하겠습니까?
김비오는 영도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치적 꿈을 위해 오랜 시간 지역에 헌신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영도사람도 아니고 지역에 헌신한적도 없는 김무성이 이번 선거에서 이긴다면 과연 앞으로 누가 영도를 위해 일하겠습니까? 지역을 위해 애쓴 사람에게 아무도 보상이 없는 이런 지역 정치에 누가 자신의 꿈을 걸겠습니까?
2. 영도가 힘이 있는 정치인이 없어 쇠퇴했나요?
김무성은 힘이 있는 자신을 뽑아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영도의 5선 국회의원 김형오는 힘이 없어 지역을 이렇게 쇠퇴시켰나요? 국회의장까지 했는데 김무성보다 힘이 없었을까요? 권력만 있는 국회의원은 결코 영도를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영도에 진정 필요한 건 발전시키겠다는 열정입니다. 김무성은 권력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지역에 대한 열정은 의문스런 사람입니다. 그러나 김비오는 당장 권력은 작지만 지역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강한 사람입니다. 지역을 발전시키고 싶다면 권력이 아니라 열정을 택하십시오.
3. 김무성이 과연 지역 일꾼이 될까요?
김무성이 영도에 온다고 하자 모든 후보들이 출마의지를 접었습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항상 여권 후보가 갈라져 싸우던 영도가 김무성에겐 여권 후보 자리를 그대로 갖다바쳤습니다. 국회의원 되기 전부터 영도의 정치인들이 김무성을 받들어 모시고 있는 겁니다. 이런 김무성이 국회의원이 되면 영도사람이 일을 시킬 수 있을까요? 과연 김무성이 영도사람 말을 잘 들을까요? 영도사람이 김무성을 모시고 사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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