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20살 남자고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저는 일단 어떤 모임을 개최하고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혀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는데요

일단 제가 개최하고자하는 모임은 일반적인 친목성 모임과는 다릅니다.

좀더 특수한 목적을 위해서 모임을 개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생각이 났을때 여러 아이템을 구상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직접 러시아어를 강의해준다던지, 아니면 토론회를 열어본다던지,

다양하게 생각을 해보았는데 일단 이 아이템을 먼저 시도해보자는 생각에 자신감상승 모임을 

제가 개최하게되었습니다. 물론 향후 여론수렴 결과에 따라 모임의 내용이 바뀔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이걸로 쭉 가자고하면 자신감상승 모임으로 쭉 가는거고요...

그리고 제가 주최자라서 대관예약을 제가 선입금하기때문에 온다고해놓고 안오시면

진짜 곤란합니다. 그래서 전화로 확인 다 할테니 꼭꼭꼭 와주셨으면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로선

솔직히 약간 도박이죠 온다고했는데 안오면 쌩돈날리니까요...


근데 아직 대관예약은안했습니다. 일단 사람이 모이면 차차 장소를 알아볼예정입니다.

참가료는 한 만원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저한테 내는게 아니라 스터디룸에 내는겁니다.

한 2~3천원 정도 1인당 대관료가 있는것같네요 3~4시간정도 진행될것같으니 그정도하겟죠?

그 이외에 필요한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일단 모임의 내용은 서로 모여서 자기가 하고싶은 얘기, 살아왔던얘기, 고민, 혹은 성공했던이야기,

하고싶었던이야기를 연설문으로써 준비해옵니다. 연설을하고나서

제가 똘끼짓 내용을 종이에적어서(예: 전현무의 7단고음, 루시퍼댄스, 힙통령의 파워랩 등등)

무작위로 하나 고르게해서 대중앞에 하도록 시킵니다.

연설문과 똘끼짓 이 두가지가 참가자의 의무입니다. 그리고 혹시 모임 활동내용에 건의할사항이

있으시면 추가적으로 리플로 건의하셔도됩니다.



누구나 참가하셔도됩니다. 남자든 여자든 할아버지든 꼬마아이든 누구라도 좋습니다.

평소 자신감이 없고 의기소침하신분, 밝지못하고 어두우신분 누구라도 좋습니다.

취업을준비하신다던가 가수지망생이라던가 대중앞으로 나갈 용기를 얻고자하는분

삶의 의욕을 다시 찾고싶으신분 이것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자하는분 누구라도 좋습니다.



그것이 또 모임의 취지이니까요.

참가하실분은 댓글먼저달아주시고

이메일 [email protected] 으로 전화번호랑 간단한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