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홈 개막전 시즌 첫 골 (Jap)

작성자 : 055 shunsuke | 작성일 : 2012-08-26 03:12:04조회 : 332|추천 : 0|비추 : 0|코멘트 : [2]

카가와가 홈 개막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골 신고…맨유는 역전승으로 이번 시즌 첫 승리

프리미어 리그 제2차전이 25일에 행해진 가운데 일본 대표 MF 카가와 신지가 소속되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풀럼과 올 시즌 첫 홈 경기를 가졌다.

카가와의 프리미어 리그 첫골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한 맨유는 3-2로 이번 시즌 리그전 첫 승리를 거두었다.

카가와는 개막전에 이어 4-2-3-1의 세컵드 톱으로 스타팅 멤버 출장

원톱에는 로빈 판 페르시가 들어갔고 웨인 루니는 벤치에 앉게 되었다.

맨유는 시합 시작 3분만에 선제골을 빼앗겼지만 10분에 왼쪽 사이드로부터의 크로스를 판 페르시가 왼발로 차 넣어 골을 넣었다.

판 페르시의 이적 후 첫 득점으로 곧바로 동점을 따라 잡는다.

그리고 맞이한 35분 프리킥 찬스에서 빠진 공을 주운 톰 클레버리가 강렬한 중거리 슛을 찼다.

그리고 이 슛을 GK가 가까스로 막아냈지만 쳐낸 공에 빠르게 반응한 카가와가 오른쪽 다리로 밀어넣어 역전에 성공했다.

프리미어 첫 골을 기록한 카가와는 38분에도 오른쪽 사이드의 하파엘에게 패스를 받은 후 DF를 제치며 받아 왼발로 슛

그러나 이것은 아깝게도 포스트에 맞고 나가 추가골의 찬스를 놓쳐 버린다.

그런데도 맨유는 41분에 하파엘이 헤딩슛을 넣어 3-1로 앞서 나갔다.

후반에 들어가면서 맨유는 65분에 자살골을 헌납 

1골 차로 쫓기는 위기에 쳐했으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68분 애슐리 영을 대신해 다니엘 웰벡 카가와를 대신해 루니를 투입

카가와는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 후 맨유는 추가골을 더 이상 넣을 수 없었지만 1골차의 리드를 끝까지 지킨 가운데 시합을 마쳤다.

홈 개막전에서 승리한 맨유는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다.

(야후 Jap에 달린 이 기사에 대한 倭國 원숭이들의 댓글들)

1골차를 끝까지 잘 지켜 이겼다 w

그러나 OT에서 기립박수를 받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것이다!

(추천:2,128 , 비추:38)

했구나!카가와!

(추천:1,952 , 비추:32)

루니 괜찮은건가 응?

(추천:1,407 , 비추:79)

루니 다리 괜찮은가?

출혈이 보였다……

(추천:1,000 , 비추:24)

자신의 존재를 어필한 카가와＞그렇지만 벤치에 아직 선수가 많다.

특히 양쪽 측면

(추천:782 , 비추:19)

한국인들을 대표해 말하지만 진심으로 야마토 나라가 부러운 |||orz|||

우리 한국 대표 선수들은 모두 프리미어 리그에서 보기 좋게 전멸 WWWWWW

1시즌 동안 0 골의 우리 한국 에이스의 주영

1시합 1골의 카가와 WWWWWWWWWWW

하는 김에 다른 것도 말하면 독도도 원래는 야마토 나라의 영토

우리 한국인들의 대다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추천:743 , 비추:127)

(요새 한국인 코스프레를 하며 댓글을 다는 倭國 원숭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카가와와 판 페르시는 팀을 잘못 선택했군

사이드로부터 공격이 시작 되는 축구에서는 이 2명이 전혀 살지 않는다.

(추천:600 , 비추:37)

오늘의 카가와는 미묘했다

골을 넣었기 때문에 저평가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맨유는 사이드 의존도가 너무 지나친 (웃음)

아무튼 그래도 3골을 넣었가 때문에 불평은 말할 수 없는데 누군가 카가와한테 패스 좀 내 줘 (웃음)

좋은 위치에 있어도 무조건 사이드로만 공격을 하는 느낌 

또 하파엘은 자신의 포지션 조차 제대로 모르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카가와에 자주 패스를 내 주고 있는 루니가 다쳐 버렸다.

그 뒤로 패스 연결이 전혀 안 되고 있었지

힘내라 카가와!

오늘도 MOM은 데헤아일까 (웃음)

(추천:544 , 비추:41)

발렌시아와 안데르손…카가와한테 패스해…

(추천:488 , 비추:11)

카가와 골 축하합니다. 

이대로 계속 결과를 남겨 줬으면 한다.

그렇다 치더라도 전체적으로 유나이티드의 경기 내용은 심한데…

졸려웠다.

(추천:431 , 비추:12)

카가와 득점 축하!

그러나 맨유의 수비진은 위험하다(′Д` )

(추천:384 , 비추:6)

루니 괜찮은가?

좀 심각해 보이기는 하던데..

(추천:303 , 비추:2)

루니의 부상이 걱정…

(추천:279 , 비추:6)

골은 기쁘지만 그 이외 다른 플레이들은 미묘했지

더 중앙 쪽으로 패스가 오면 좋겠지만..

그리고 3번쨰 골의 기점이 된 슛은 부디 스스로 결정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추천:233 , 비추:8)

운이 따른 골이었지만 나이스 위치선정

홈 개막전에서의 골은 최고야

(추천:222 , 비추:8)

루니의 허벅지 부상은 괜찮은가…?

걱정이다…

(추천:213 , 비추:4)

맨유의 스타팅 멤버로 나와 골을 넣은 것인가···틀림없이 역사적 순간이야

정말로 만화의 세계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추천:210 , 비추:10)

득점 이외에는 아직도 부족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결과를 냈다!

절대 다음에도 찬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결과를!

(추천:181 , 비추:7)

분한 한국인들은 눈물 흘리면서 오늘도 분노의 딸X이만 열나게 치겠구나

(추천:192 , 비추:19)

(야후 Jap에서 딸X이 드립은 처음 보네

역시 세계 최고의 성진국 원숭이답네 ㅉㅉ)

유나이티드의 사이드 공격의 의존도가 너무 높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안 되는 것인가

카가와는 골을 넣은 점은 훌륭했습니다만 볼 터치 회수가 적었지요

이 상태로는 카가와의 좋은 골들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이 때문에 판 페르시의 존재감도 프리킥 때와 시합 초반 발리 슛 때만 보였다.

작년의 첼시와 같이 팀 변혁에 실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추천:177 , 비추:8)

카가와축하합니다.

운이 따랐지만 어쨌든 골은 골이다 w

조직력이 더 높아지면 좀더 좀더 할 수 있을 것.

기대 만빵

그러나 상대 스파이크에 맞아 피가 유혈하고 있었던 루니와 데헤아만 고생 시키는 불안한 수비 라인이 꽤 걱정

(추천:176 , 비추:8)

다행히 이겼지만 하파엘과 발렌시아의 플레이는 기대 이하

루니의 부상 또한 걱정

수비진은 반성해 주었으면 한다.

카가와의 골은 기쁘지만 앞서 나간 이 후 나서 게임을 전체적으로 주도하는 사람이 없다.

(추천:172 , 비추:12)

오늘 벌어진 유럽 축구 조선인들의 성적

박지성 - 풀타임 0골 0어시스트 w

구자철 - 선발 출전 0골 0어시스트 w

손흥민 - 선발 출전 0골 0어시스트 최악의 선수 선정 w

나머지 조선인들의 모두 벤치 외 관중석 모드

이것이 유럽에 나가 있는 조선인 축구 선수들의 현실 (폭소)

(추천:168 , 비추:6)

루니…근육쪽의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는 하지만..

루니의 부상으로 어쩌면 잠시 동안 카가와가 선발 자리를 차지할지도..

(추천:165 , 비추:8)

행운의 골이지만 어차피 골은 골

프리미어 리그 첫골 축하합니다.

(추천:154 , 비추:8)

판 페르시의 1번째 골은 그야말로 골은 슈퍼 골이었다.

(추천:151 , 비추:5)

컨디션은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교체할 때의 박수를 보면 골을 넣은 놈이 경기의 히어로야

(추천:139 , 비추:3)

행운이 따랐지만 골은 골

이번 경기 평가가 제대론 된 카가와의 평가일 것이다.

그 후의 크로스바를 때린 슛팅도 아까웠다.

하지만..

그러나 하파엘 발렌시아를 시작으로 정말로 카가와한테 패스를 주지 않아

완전 무시

카가와가 드리블로 몰고 가면 가담이 없고 그러다 어쩌다 카가와한테 한 번씩 패스를 한다든가 

진짜 용서할 수가 없다.

사이드만 의존하는 개 축구는 카가와도 페르시도 사라지기만 할 뿐…결국 후반전 집중력이 끊어졌을 때에는 패스가 와도 실수만

진심 맨유 팀 자체에 대한 불만이 남았다.

(추천:138 , 비추:6)

또 다시 데헤아가 팀을 살렸다.

(추천:139 , 비추:7)

골을 넣었기 때문에 그렇게 나빴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결코 좋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역시 루니와 페르시의 2톱을 보고 싶었다.

그것보다 루니는 괜찮은가?

루니의 이탈은 위험해…

(추천:158 , 비추:30)

마지막에는 꽤 위험한데..

(추천:125 , 비추:3)

사이드에만 무리하게 집착하는 축구 w

정말 카가와도 페르시도 필요하긴 한거야?w

(추천:122 , 비추:0)

카가와 별로 기회가 없었지만..

이기고 있기도 했고 나빠도 꾸역꾸역 잘 막아냈다. 

후반의 허둥지둥 되던 모습을 보고 생각했다.

(추천:104 , 비추:4)

카가와는 잘 움직여 주고 공수에 많은 공언을 했다고 생각한다.

루니는 공기와 같은 존재…

이제 슬슬 분발해 주었으면 한다.

(추천:105 , 비추:11)

2경기 만에 득점은 기쁘다. 

이길 수 있어 좋았다.

(추천:97 , 비추:5)

조선인들의 열폭이 기대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나 다음에 들어가서 마음껏 보고 즐겨주세요 ^^

그리고 위로의 글 또한 한마디씩 남겨주는 센스 (웃음)

이제 맨유는 카가와다.

아시아 부동의 No.1 선수 카가와 신지

(추천:92 , 비추:2)

루니 유혈 부상은 위험하다…

(추천:98 , 비추:4)

홈 개막전에서 갑자기 골!

과연 아시아와 일본의 No.1 선수!

해 주었구나!

(추천:112 , 비추:14)

역전이 되는 골과 꾸준한 움직임은 훌륭해

루니의 부상은 걱정이지만 루니의 몫까지 힘내라 카가와!

다음은 진심으로 좀 더 커뮤니케이션을 늘리고 패스를 더 받을 수 있었으면…

(추천:87 , 비추:3)

카가와가 나빴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카가와가 교체되고 난 뒤에는 더 심했다.

볼이 너무 연결이 안 되고 있었지

(추천:88 , 비추:6)

지금 시기에는 내용보다 승리가 중요

데헤아는 오늘도 고생

(추천:82 , 비추:3)

좋아 유나이티드!

수비는 불안하지만 첫 승리 축하합니다.

유나이티드가 이기면 기쁘다.

루니는 걱정이다.

(추천:84 , 비추:6)

이제 OT의 진정한 주인의 카가와다.

박지성은 이미 맨유 팬들의 기억 속에 사리진지 오래

맨유 팬들이 인정하는 진정한 OT의 주인공은 이제 카가와 신지

카가와 너무 멋있어!

(추천:80 , 비추:4)

판 페르시의 결정력은 '과연'이라는 생각이 절로 나올 정도로 멋있었지만 그 골 이외 그라운드에서 영원히 사라짐 w

그리고 카가와한테 좋은 볼이 들어오지 않는다.

어려운 위치에서 볼을 받기 때문에 실수도 많았지요

상대와 주고 받고 왼발로 슛한 공이 포스트에 맞은 장면은 아까웠다.

그 골이 들어갔다면 2골로 경기 MOM도 될 수 있었다.

(추천:88 , 비추:11)

루니가 걱정

수비는 다음 경기부터는 에반스가 돌아오기 때문에 캐릭이 CMF로 들어가서 잘 할 수 있을까! 이겨서 좋았다♪

(추천:72 , 비추:5)

도르트문트가 얼마나 카가와에 잘 맞는 팀이었는지 잘 알겠군

더 많은 패스가 오게 되면 좋을 것이다.

(추천:63 , 비추:1)

카가와 찬양!!!!

약간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어깨의 짐이 내렸졌군!!다음 번에도 기대!!

그렇지만 콤비 플레이 다운 콤비 플레이는 없었다.

주위 선수들이 카가와를 이용해 주지 않는다.

공을 주는 것이 중요 하지만 공을 줘야 하는 상황에서도 주지 않는 것도 있고..

현재 베스트 파트너였던 루니가 부상을 당했으니까…

스타팅 멤버에 가까워졌지만 카가와에게 도움을 주는 선수가 줄어 들었다고 생각하면 아프다.

그리고 유나이티드로서도 아프다.

(추천:62 , 비추:0)

전체적으로는 허접한 경기 내용이었지만 결과가 나와서 좋았다. 골 포스트를 때린 슛이 들어갔으면··

발렌시아와 안데르손은 대화가 안 통하기 때문에 카가와에게 짖궃게 패스를 안 주는거야?

(추천:62 , 비추:2)

카가와 기쁘다.

(추천:60 , 비추:2)

맨유의 축구는 현재 너무 재미가 없는데 더 카가와한테 패스를 줬으면 좋겠다.

도르트문트의 박진감 넘치는 축구가 재미있었다.

(추천:61 , 비추:3)

더 이상 카가와를 박지성과 비교하지마!

이미 카가와는 박지성을 뛰어넘었다.

카가와는 시즌 2경기 만에 골 박지성은 입단한지 6개월 만에 겨우 한 골 w

퍼거슨도 인정했어

카가와가 모든 면에서 훨씬 더 낫다고..

카가와를 박지성에게 비교하는 것은 카가와에게 엄청한 실례이자 엄청난 수치

그리고 박지성은 카가와가 무서워서 스스로 도망간 놈이야(웃음)

카가와는 모든 면에서 이미 박지성을 능가했다.

아시아의 새로운 별 카가와 신지!

(추천:64 , 비추:2)

진짜 너무 굉장해

너무 굉장해서 위험하다.

(추천:66 , 비추:0)

페르시와 루니를 2톱에 두고 그 밑에 카가와를 시험하면 좋을 것이다.

(추천:61 , 비추:5)

골은 발 밑에 굴러 온 볼을 밀어넣었을 뿐인 행운의 골이었지만 2번째 시합만에 골이라고 하는 결과를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단지 오늘은 새로운 선수들의 골보다 루니의 상태가 걱정이다.

(추천:59 , 비추:5)

우선은 첫 골을 넣은 카가와 축하합니다.

(추천:53 , 비추:1)

우선은 좋은 기분으로 마치자

골을 넣었고 이겼으니까..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경기 내용은 나빴지만 결과를 남긴 것은 훌륭하다.

(추천:53 , 비추:1)

출처 : 개소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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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카가와의 실력 인정 여부를 떠나 우리나라 선수 비하만 안 해줘도 응원 해주겠습니다.

일본 놈들이 항상 저 딴식이니...사람들이 경기를 일으키지요.

Fulham 2-3 Manchester Utd EPL 05-06 Season

박지성이 풀럼 전에 3-2로 역전 시키는데 원맨쇼한건 전혀 모르는 방사능 원숭이들...

그땐 PK가 어시스트가 아니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어시스트 해트트릭임.

자세한건 위의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