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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 촉구 시위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추모 열기
편집부
14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약 2시간 반 동안 ‘세월호를 기억하는 밴쿠버 사람들(이하 세기밴)https://www.facebook.com/groups/VancouverSewol/’이 주최해서, 밴쿠버 다운타운의 가장 번화한 장소의 하나인 Vancouver Art Gallery 앞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시위가 열렸다.
이번 시위는 지난 9월말 처음으로 열렸던 시위에 이은 세 번째 시위로서 세기밴은 매월 16일에 가장 가까운 토요일에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시위와 서명을 받고 있다.
세기밴은 지난 9월에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한 한국인 대학생이 밴쿠버의 한 신문 웹사이트에 포스팅하여 결성된 것으로 현재 회원이 28명에 이르고 있다.
소수의 인원이지만 자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도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주부로부터 현 언론인, 샐러리맨 그리고 학생 등 여러 방면에서 일하고 공부하고 있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작지만 제법 조직적인 활동과 꾸준한 세월호 참사를 밴쿠버 현지인들 그리고 여행객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지지 서명도 받고 있다.
또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촉구 캐나다 릴레이 단식”을 “세월호를 기억하는 토론토 사람들”과 함께 오늘로 90일째 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 여명이 참석하여 세월호 참사를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알리고 서명도 받았다.
이날 참가한 사람들의 연령대는 3세 소년에서부터 74세의 고령 노인도 있었다. 세기밴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월호 사건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과 모임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인 학생들로부터 서명을 받고있는 세기밴 회원
서명을 한 후 플래카드 옆에서 사진을 찍고있는 중국인 학생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게 드리는 세기배 회원들의 크리스마스 카드
[저작권자: 뉴스프로, 기사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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