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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종례시간에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거세요
글씨가 안보이는 사람들을 위해서 밑에 적어놓을게요~
어제 자안심 어머니들이 순찰을 도시는 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경찰이 출동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50대로 보이는 남자가 골목 어귀에 앉아서 신나를 흡입하면서 몽롱한 상태로 학생들이 다니는 길에 앉아서 불안하신 어머님들이 신고하여 그 남자를 파출소로 인계한 건인데, 이 남자가 신나를 흡입하고 있는 몽롱한 상태였기 때문에 어떤 변수가 발생할 지 몰라서 신고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동 월드아파트 근처에서는 40대 남자로부터 이상한 말을 들은 학생도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학생들이 하교할 때 절대로 혼자 다니지 않도록 담임선생님들은 지도해 주시고, 가능하면 많은 학생이 나가는 시간에 함께 나가도록 지도해 주셔서 혹시라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자안심 어머니들도 이번 일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안해 하십니다. 밤 늦게는 절대로 혼자 다니지 않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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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일요일에 저희반 학생이 월드아파트에 가는 다리에서 이상한 아저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수인선이 놓인다고 공사하는 다리 아시지요?
저녁 8시 쯤에 지나가려는데 어떤 40대 아저씨가 점퍼를 입고 모자를 눌러쓰고 걸오더래요.
그러더니 학생 앞에서 멈춰서서
'왜 이시간에 돌아다니느냐. 너같은 애들 때문에 범죄가 일어난다. 내가 너를 보면 얼마나 하고 싶은 줄 아느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그 다리가 어두워서 너무 위험한 것 같습니다. 반 학생들에게 주의하라고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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