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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 트릴로지
토먼트 플레인즈 이스케이프
폴아웃2..
집 컴퓨터가 워낙에 안 좋고 새로 사는 걸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할 수 있는 게임이 10년도 더 된 게임 뿐이지요.
하지만 딱히 후회는 없는게 컴이 안 좋은 덕분에 오래된 게임만 알아보게 됐고
진짜 재밌는 게임들 많이 하게 됐거든요.
발더스 게이트 트릴로지 하면서 판타지 세계에서 진짜 모험을 하는 느낌을 받았고,
(대화 잘못해서 동료가 파탈하거나, 트랩 밟고 석화되버리면 멘탈 붕괴 ㅠㅠ)
토먼트 하면서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요,
폴아웃 2 하면서 양키 센스가 뭔지 제대로 느꼈죠.
(안티옥의 성스러운 수류탄이나 답변을 잘못하면 떨어지는 다리 그 외에 수많은 패러디들)
요즘에는 원숭이 섬의 비밀이랑 언리얼 월드 하고 있지요.
눈높이를 낮추면 재밌는 게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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