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무성 "미국의 대화 운운은 기만의 극치" 비난 (서울=연합뉴스) 북한은 16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이 한반도에서 최첨단 무기를 동원해 실시한 훈련을 비난하면서 "(미국이) 대화를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세계여론을 오도하려는 기만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사진은 조선중앙TV가 외무성 대변인 담화 내용을 보도하는 모습. 2013.4.16 <<북한부 기사참조>> [email protected] |
외무성 대변인담화 "자주권 존중과 평등 원칙에서 대화해야"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윤일건 기자 = 북한은 16일 미국이 한반도에서 최첨단 무기를 동원해 실시한 훈련을 비난하면서 "(미국이) 대화를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세계여론을 오도하려는 기만의 극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