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정수민입니다.
홈페이지에 들러보다가 여기에 왔습니다.
저는 여자고요 대원고등학교에 다닙니다.
물론 나이는 19살 좀있으면 고3입니다.
전 남자친구가 없는데... 제 애인이 되어주실분은...
저에게 전화를 해주세요 전화번호는 467-0496이고요.
주소는 서울시 광진구 중곡3동 503-512에요.
다시 한번강조하지만, 제 애인이 되어주실분은 전화를 해주세요.
저 지금 중곡3동에 있는 모 PC방에 있답니다.
그럼 잘부탁 드려요~
pobcorn (2003-01-02 21:51:42)
뭐....뭐지....이글은-_-;;;;;;;;;;;;;;;;;;;
missggi (2003-01-02 21:53:45)
뭐 뭐지~~~~~~
저랑.....
Xpower (2003-01-02 21:54:39)
헉.........나리인들 무척 당황했다..-_-;;
..........................
Kkachi (2003-01-02 21:54:40)
아앗 남자분이셨다면...~( ㅡ▽ㅡ)~
정수민 (2003-01-02 21:55:18)
저 여자라니까요.
poiutu (2003-01-02 21:55:49)
뉘신지요~
º∇º)/~
missggi (2003-01-02 21:55:52)
즐겁게 카스.......
pobcorn (2003-01-02 21:56:57)
하하하 어떤 나리인 한 분이 장난치신듯 -_-
blue3609 (2003-01-02 21:58:04)
아이피 공개합니다.
61.72.204.49
정수민 (2003-01-02 21:59:07)
그게 뭔가요?
정수민 (2003-01-02 21:59:42)
장난이 아니에요! 저 진짜 여자라니까요!
pobcorn (2003-01-02 22:01:04)
그럼 이런글을 쓰시는 의도는?-_-;;;;
missggi (2003-01-02 22:01:08)
여자이셔도 "특권" 같은것은 전혀없습니다. 똑같은 네티즌..
fsuecxk (2003-01-02 22:01:48)
허허 -_-;; 장난이신가??
정수민 (2003-01-02 22:02:13)
전 남자친구가 없어 외로웠어요.
대우정밀 (2003-01-02 22:02:38)
저 외로워요
정수민 (2003-01-02 22:02:52)
그래서 전 울었죠.
missggi (2003-01-02 22:03:58)
저도 울었어요 마늘이 맵고 엽구리는 시리고
pobcorn (2003-01-02 22:04:51)
'그래서 전 울었죠.' -> 최고입니다-_-b 멋져용
정수민 (2003-01-02 22:04:51)
그래요? missggi님 저랑 애인이 될 생각이 없으세요?
정수민 (2003-01-02 22:05:19)
나이하고 상관없습니다.
missggi (2003-01-02 22:05:32)
헷 저는 너무도 어린 중3이라서 우훗 -_-;; 더 찾아보세요.
대우정밀 (2003-01-02 22:06:03)
저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으로 울었죠
blue3609 (2003-01-02 22:06:04)
제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031-112 박형사님 찾아주세요.
개인적으로 상담해드릴껍니다.
missggi (2003-01-02 22:06:29)
웁스 -__-
대우정밀 (2003-01-02 22:06:35)
난 왜이럴까
skdy (2003-01-02 22:06:46)
무하하하하하....양파가 너무 매워요.. 그래서 전 울었죠
missggi (2003-01-02 22:07:21)
정수민님 그렇게 외로우시면 명동가서 벤치에 앉아계세요 -_-;;
fsuecxk (2003-01-02 22:08:12)
저 진짜 외로워요 ㅜ.ㅜ 그래서 울었죠
missggi (2003-01-02 22:08:43)
정수민님... 그런데요 지금 정수민님의 말을 보니까요 도저히 고등학교 3학년의 언어구사실력이라고 믿기지가 않네요 -_-;;
Xpower (2003-01-02 22:08:51)
...-_-;
정수민 (2003-01-02 22:09:19)
fsuecxk님 저랑 애인이 될 생각이 없으세요?
나이하고 상관이 없잖아요.
AR매니아 (2003-01-02 22:10:04)
어디에 있는 대원고등학교 다니시죠?
missggi (2003-01-02 22:11:39)
정수민님 혹시 넷상에서 "여자"인것에 대하여 특권이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그래서 여자 라고 했을것 같네요 또 아마도 이 답글들을 보면서 웃고있지는 않나요?
Kkachi (2003-01-02 22:12:15)
아니 정수민님이 남자분이였으면 좋겠다구요
~( ㅡ_ㅡ)~
pobcorn (2003-01-02 22:12:26)
미스기님 열받으셨다. 과...과민반응을!
fsuecxk (2003-01-02 22:12:38)
얼마나 외로우셨으면....ㅜ.ㅜ 슬퍼진당 앙~
missggi (2003-01-02 22:13:53)
팝콘님 g 빠졋어요 :D
pobcorn (2003-01-02 22:14:27)
g가 빠지든 g가 더 붙던 의미만 통하면 ok 아니오? -_-
missggi (2003-01-02 22:15:30)
잠수 -_-;
blue3609 (2003-01-02 22:15:56)
어..어째서 이건 조회수보다 코멘트가 많냔말이다!!
pobcorn (2003-01-02 22:17:28)
낄낄-_-;;;;;;;;;;;;
leetoday (2003-01-02 22:17:29)
풉 오히려 제가 웃고 있네요-_-a "그래서 전 울었죠." 라..
동찬 (2003-01-02 22:18:04)
대구 내려오세요 제가 애인해 드리죠 :ㅇ
leetoday (2003-01-02 22:18:36)
이분 지쳐서 가신 모양이에요.. 몇분동안 대답이 없는-_-a
정수민 (2003-01-02 22:20:13)
네 AR매니아님
blue3609 (2003-01-02 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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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oday (2003-01-02 22:21:48)
아직안가셨네요 그런데 너무 웃긴.."어디에 있는 대원고등학교 다니시죠?" 라고
물었더니.. "네 AR매니아님" 이라니-_- 풉 (AR매니아가 접니다-_-)
정수민 (2003-01-02 22:23:18)
그...그랬나요?
전 그것도 모르고...
fsuecxk (2003-01-02 22:24:21)
산본으로 오세요 제가 애인해드릴게요 :)
슈퍼독 (2003-01-02 22:24:45)
푸헤헤ㅍ헤 -_-;
대우정밀 (2003-01-02 22:25:02)
다른분들 우습게 보시는것 같은데 저는 진지하게 보이네요 저는 여자친구 한번 없었는데.... 이런글 올리신게 이해가 가요
정수민 (2003-01-02 22:25:59)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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