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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었던 해경이 시간만 떼우고 가라고 했다는 부분도 사실로 드러났다.
해경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완도구조대원에게 평소 친분이 있던 해경이 "그냥 선외하다 시간되면 철수하라"고 했다는 것. 그리고 그 발언을 했던 완도구조대원인 이아무개씨는 전남지방경찰청에 출석하여 "선외하다 시간되면 철수하라는것이 시간만 떼우고 가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다. 당시의 우리 대원 강아무개씨에게 해경이 그렇게 말했다."고 했다.
"시간만 떼우고 가라는 겁니까?" 라고 해경에게 재차 묻자 해경은 "위에서 그렇게 시키니 어쩔수 없다" 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가혜씨는 유언비어 악성 대표사례로 몰았고 홍씨는 자진 출석을 약속했음에도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고, 잠적한 사람이 되어있었다.그렇게 홍씨는 반론한마디 하지 못한 채 빠르게 구속 수감되었다.
비판하고 구조 촉구를 인터뷰 했다는 내용으로 재판을 받는 사회가 된다면 그 누구도 언론과 인터뷰를 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표현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구속까지 됐었던 홍가혜씨 사건이 단순한 사건이 아닌 이유다.
-기사 내용중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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