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되기 어렵지 않아요.
2일뒤 이글은 성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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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과학 게시판의 공지에 올라와 있는 과학의 정의 부터 시작하죠
0. 과학의 정의
과학(科學)이란,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을 의미한다.
출처- 네이버 어학사전
2차 출처 - 과게 공지 사항
또한 공지 내용중 비과학적인 내용에 대한 글도 있습니다.
즉 종교 관련, 무한 동력 관련 마지막 기타 비과학적인 주장들 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또 발췌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과학의 용어를 빌리긴 했으나 실제로
'명확한 논리적 진술이 아니거나',
'이론으로서 인정받을 수 없거나' 하는 경우들을 의미합니다.
주로 근거를 뒷받침하는 실험적 결과가 전무 하거나,
실험이 잘못된 경우, 또는 최초실험자 이후 그 누구도 동일 결과를 도출해 내지 못 한 실험 등등이 해당됩니다.
1차출처: 과게공지사항.
실험적 결과가 전무하거나 실험이 잘못된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음... 공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실험 결과를 제가 만들죠.
자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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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떻게 어렵지 않게 1등에 당첨 될 수 있을까? 를 여러분들께 이해 시켜드려야 되겠지요.
오랬동안 인간은 로또 1등을 갈구 해 왔으며 그 노력여하에 따라 여러 사람들이 1등에 당첨되었습니다.
아래의 자료를 보아하니 운이 아닌 실력으로 가능 할것 같더군요.
그 결과 저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더 1등에 가까운 숫자를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내가 고른 답만 피해갈 수 있을까?
응?!
어떻게.... 내가 .... 고른 답을??!... 아니 어떻게???
응?!
.....!!!!!!!!!!!
나는 중학교 시절 부터 현재까지... 쭈욱... 평생을 틀린답만 찍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
이것은 기회다.
그때 생각났죠...
그 이름도 유명한 " 소거법 "
우선 소거 법이 뭔지 모르실 수 도 있습니다. 알려드리죠.
우선 여러분들은 오답만을 선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오답을 선택 후 소거 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드리죠.
다음 문제를 푸시오.
1. 다음 중 명제로 옳은 것은 무었인가?
1) 나는 생각한다 고로, 다이몬 고로다.
2) 나는 잘생겼다.
4) 나는 잘 산다.
자 이 문제에서 답은 과연 몇번일까요?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여러분은 고등학생시절 부터 배웠을 겁니다.
확실한것을 지워보자고요.
우선 명제의 기준은 참과 거짓을 말할 수 있는것이어야 하겠습니다.
먼저 나는 생각하는진 잘 모르겠고 다이몬 고로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패스하지요.
두번째 나는 잘 생겼따... 머... 당연히.. 참... 참... 참...
방금 거울 보고 왔는데 참나무에 무지하게 맞은 얼굴이 있네요...
근데.. 울 어머니는 아부지는!!! 저보고 잘 생겼다고 해주시네요.
그럼.. 참인가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있냐고요?
아뇨 없는데요?
왜요?
잘생겼는데 왜요?
몰라요.
그럼 거짓이겠네요?
아뇨. 어머니와 아부지는 잘생겼뎄는데요?
그럼 일단 아니군요. 오답이에요.
2번은 답에서 제외하지요.
3번
남자친구가 있지요. 난 남자니까요.
근데 제친구가 자상한지 안한지 모르겠어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그래서 명제는 안될것 같아요;
3번도 답이 아니겠군요.
그럼 1번이 아니라면 4번이 되겠군요.
아잉 좋아라!
자 마지막으로 4번을 보니 내가 잘 사는지 안사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건은 잘 사는데 이게 잘 사는건지 뭔지 모르겠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이것도 명제가 되지 않겠군요.
따라서 답은 1번 다이몬고로가 되겠어요.
명제란 참 거짓이 명확해야 되는데
나는 생각한다는 FAke(스펠링 맞낭?!) 입니다.
한국말은 뒤가 중요하죠.
"고로 다이몬 고로다." 가 거짓으로 판명낫죠.
한국인 이니까요.
그러므로 참 거짓을 판단 할 수 있는것이 되어 거짓인 명제가 되네요.
정답입니다.
아아 ...
뭔가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잘 이해하셨는지요?
이러한 원리에 의해 여러분에게 제안 합니다.
바로 소거법을 이용한 1등 확율 올리기.
우선 제가 미리 찍어둔 로또 번호를 불러드리죠
먼저
- 5 / 9 / 11 / 22 / 30 / 33 (25)
- 4 / 5 / 13 / 17 / 27 / 31 (15)
- 7 / 9 / 10 / 13 / 34 / 33 (44)
- 15 / 18 / 28 / 41 / 44 / 45 (5)
- 2 / 3 / 27 / 34 / 35 / 41 (16)
자 이제부터 천기누설 시작 하죠.
먼저 위에 보이는 5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바로 제가 신의 가호를 받아 찍은 번호죠.
저 번호는 당첨될 확율이 0퍼센트 입니다.
즉 저 번호를 제외한 나머지에서 약 30 프로가 나온다고 보시면 되는데
우선
중복을 제외한 제가 선택한 번호를 보시죠.
2, 3, 4, 5, 7, 9, 10, 11, 13, 15,
17, 18, 22, 25, 27, 28, 30, 31,
33, 34, 35, 41, 44, 45
네요.
그럼 제가 선택하지 않은 번호는 몇번일까요?
1, 12, 14, 16, 19, 20, 21, 23, 24,
26, 29, 32, 36, 37, 38, 39, 40,
42, 43
번 이군요.
이중 당첨번호가 있을 확율은 약 30퍼센트에 가까운데요.
그렇다함은 선택된 번호에서 약 30퍼센트
선택되지 않은 번호에서 70퍼센트에 맞춰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반대로 한 이유는 도입부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기원하는것이 반대로 이뤄지죠. )
그냥 여러분은 제가 말씀드린대로만 해주시면 됩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직접
증명해주세요.
제논리를. 몸소 체험하여
증명해주세요.
기다릴게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다들 그렇고 그렇게 혼자 사세요.
황이티이잉!
간단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