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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렸을때 완전 겁쟁이라 많이 그랬어요.ㅋㅋㅋ
어두운거 무서워하고 높은데는 다 무서워하고 공포물 엄청 무서워했어요 ㅋㅋ
어두운거 너무 무서워해서 방문 다 열어놓고 거실불 켜진거 봐야지만 안심하고 잘수 있었음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다 ㅋㅋ
엄마아빠보다 늦게 자는 날이면 무서우서 잠엄청 설침 ㅋㅋㅋ가구 그림자나 창문밖 나뭇가지 흔들리는거에도 깜짝. 덕분에 어린시절은 바른생활 영위.
그리고 계단 내려가고 올라가는것도 무서워해서 손잡이 꼭 잡고 내려오고 올라옴.
아빠랑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본 날 엄마아빠가 혹시나 물려서 뱀파이어로 변해서 날 죽이면 어떡하지, 혹은 내가 물려서 엄마아빠 죽이면 어떡하지 이 상상 엄청함. 엄빠께서 밤중에 깨서 돌아다니면 의심하고 겁먹어서 잠도 못잠.
또 어린이코너에서 지킬앤 하이드 읽은이후 내가 하이드가 될까봐 너무 무서웠음. 나쁜짓 하지말아야지 ㅠㅠㅠㅠ이럼
님들은 이런 경험 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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