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너~~무나 심심해서 그동안 생각만하고 있던 비행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제가 이번에 비행기를 만들기로 자극은 받은것은 바로..
요런놈이 가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런걸 만들기에는 능력이 안되어서
비행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었요.. ^^//
그래서 구매한 준비물..
요거는 모두들 아시죠...? 흔한 나무 모형 프라모델...이라고 해야되나요.? ㅋㅋ
가격이 조금 생각보다는 비쌌다는게 함정입니다..ㅠ.ㅠ
프로펠러를 잡아주고 돌려줄 기어입니다요..
모터를 구동시킬 에너지.... 배터리케이스 ㅎㅎ
프로펠러가 자~~~알 아주 자~~ 알 돌 수 있도록 잡아줄 베어링도 샀습니다.. 기어에 맞는걸 찾는데 힘들었어요..ㅡ.ㅡ;;
비행기가 날수있도록 해주는 프로펠러.. ㅋㅋㅋ
손에 본드를 묻혀가면서 뼈대를 일단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 볼품이 있는건 아니네요.. ㅎ
프로펠러와 모터를 연결하여서 본체 안에 잡아 넣었습니다.. 머리쪽이 많이 무거워져서 무게 중심을..
잘 잡아야 될듯합니다. ㅎㅎ
중간단계 모두 건너뛰고.. 급 완성.. ㅋㅋㅋ 사진찍는걸 깜빡해서 이렇게 급하게 완성하였네요.. ㅋㅋ
완성되어서 받침대위에서 비상하려고 대기중인 비행기 입니다. ㅎㅎㅎ..(화면에 여자는 신경쓰지 마세요.. 다들 아시죠 누군지..찡긋..>.<)
이렇게 완성된 저의 비행기입니다.. 그냥 돼지를 살걸 그랬습니다. 예산 초과입니다.. ㅠ.ㅠ.
그래서 만드는 동안 기대 기대.. 만들고 나서 혼자 미친듯이 환호.. ㅋㅋ
음... 이제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될까요..? ㅡㅡ 찍은 동영상입니다.. 구경해주세요.. 근데 이 넘이 빙빙 돌아야 이쁜데..
앞으로만 나아가려고 하네요.. 꼬리날개를 접어줬는되도 말이죠.. ㅎ
(처음 장문의 글을써보아서 모바일 분들에게는 죄송할수도 있겠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