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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378047
    작성자 : 작성자아님
    추천 : 2
    조회수 : 14516
    IP : 211.183.***.141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2/08/06 16:03:21
    http://todayhumor.com/?gomin_378047 모바일
    아빠가 저를 보면서 ㅈㅇ를 해요

    저는 이 글 작성자가 아니고 모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발견한 걸 퍼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좋은 조언 해주셨음 좋겠네요...

    글쓴 분이 힘든 일 이겨내시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길.


    -------------------------------------------------------------------------------------------------------

    -------------------------------------------------------------------------------------------------------


    그 행위?더럽고 불쾌해도 구체적으로 ㅤㅆㅓㅅ어요 혹시 글보시고나서 그냥 제착각아님 가볍게여기실까봐..ㅜ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ㅜ

    솔직히 어렷을때부터 성희롱?그런거 간간히있엇고 제손잡고 성기만지게한다거나

    밤에 자고있으면 새벽 2-3시 에한번 5-6시 엄마아침차리기전에 한번 이불덮어주는 핑계로 와서

    가슴만지고 밑에쳐다보고(옷은입어져있는상태) 제가 첨엔 그냥 심적으로만? 아니면 꿈정도로만 생각했다가 제가한번

    안자고 버텨서 직접눈으로 확인했구요ㅠㅠㅠ심할때 제 브라밑에 그....음모 한가닥씩 있을때도있고

    한번은 쪽지로 경찰에신고하겠다 비슷한내용으로 팬티고무줄사이에 끼고 잔적있는데

    제가 뒤척여서 그게 바닥에떨어져있었던지 아님 또 무슨짓하려다 발견한건진 모르겠지만 그쪽지보고

    담날 진짜 야단맞은기억도있거든요 그때가 초6때.... 거의좀 주기적으로? 1,2주정도매일밤 그러다가 또 잠잠해졌다가 다시

    1,2주매일밤 반복ㅤㄷㅚㅆ구요 그시간대 이외에는 성적으로 전혀문제없어서 전 모든아빠가 그정도 성욕?이있는줄알았어요 어리석게도

    암튼 그래서 자동적으로 거의 고1까지 평상시에도 아빠옆에 오는거자체가시렀고 남들이이상하게 볼정도로 제가좀 피했어요

    수치스러운게 젤큰상처였고 아직도 밤에 깨는버릇있어요

    고2때부터 아빠가 지방발령나서 기러기생활하시게ㅤㄷㅚㅆ는데 그때 첨으로 아빠의 쳐진어깨나 가장으로써 힘든 그런모습들이

    눈에보여서 전보다는 좀 맘이열렸다할까 어느정도 남들이봐도 전혀안이사한 부녀지간사이ㅤㄷㅚㅆ어요 일년정도

    근데 지금 고3.. 수능 백일앞둔시점인데 저번달부터 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주말마다 오시거든요 근데 올때마다 금욜밤, 토욜밤 이틀연속 휴

    여름이니까 창문열고 커텐바람들어올정도로만 치고자잖아요 그럼 달빛이나 앞동아파트 불빛으로 밤에도 밝은편이에요

    그래서 아빠가 문열고들어와서 제다리쳐다보는거 다보이고 진짜충격적인건

    제가다리를 A모양으로 무릎세워서 자고있었는데 그사이에 머리를넣고 쳐다보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저랑 눈마주치니까 이불을 확덮이고(허리까지) 다시안방으로가는거에요

    이불안덮고자는데 졸지에 이불덮여진거보고 진짜 꿈결이아니라는확신들고 눈마주ㅤㅊㅕㅅ을때 그눈빛이.. 하 진짜 더럽고소름끼쳐요

    근데 제방이 안방 바로 앞에있는방이거든요, 누워있으면 엄마자는모습보여요 안방문열고자니까

    엄만 알고계실까요? 그치만 아무런언급도없고 무엇보다 제가아빠피하는걸이상하게봤으니까 모르시겟죠

    아님 모른척하는건가? 진짜 어릴땐 이게더 정신적으로힘들었어요 이정도는 아무렇지도않은건가 다른집도마찬가진가 이런생각들었으니까ㅜ

    근데 제가 지금와서 여기에라도 참고있던거 다토해내듯이 급하게쓰게된 결정적인계기는요

    이젠낮에도 좀심해지셧어요 반바지입고있으면 정말 계속 쳐다보고 허벅지만.가족들다있는대도 그래서 더워도 긴바지 ㅜㅜ

    솔직히 살좀붙으면서 가슴도 커지고 엉덩이도그렇고 제가봐도 예전 말라깽이때보다 더 여성스러워진게 보여요

    그걸 매일보는게아니라 주말마다 간간히 와서보니까 더 자극되나봐요 아 아빠란사람한테 이런생각이런말 하게된 저도 참..

    샤워할때 아빠가 좀의식하는 기분들어서 잠들러안방들어가시면(11-12 이때부모님주무심) 샤워하거든요

    근데 머리말리고 나와보면 어느새 거실쇼파위에서 듣고잇는?ㅜ거에요 왜듣고잇다생각하면요

    쇼파에 바짝엎드려서 그부위를 막비벼요 아 ㅡㅡ솔직히 남자자위하는거 아는데 아님 앉아있으면 거기 텐트쳐잇고...ㅅㅂ..ㅜㅜㅜㅜㅜㅜㅜㅜㅜ

    또 한날은 엄마랑 영화보러간다고 준비실컷해놓고 갑자기 안간다고 안방들어가 잔다는거에요 그래서 걍엄마동생이랑가고

    저 방에공부하다 혹시하고 나와서 안방살짝봤는데 역시 자위중 대낮에 진짜 중간에자른거없이 말한거에요..ㅠ

    글구 오늘진짜 충격인게 아침에 세수하고나오는데 아빠가 식탁두손으로 짚고 뒷치기그자세로 허리 심하게앞뒤로움직이는거에요

    아......................진짜 어떡하면좋죠

    지금 휴가철이라 일주일넘게 집에있는데 저는 제가 자는동안 어렸을때보다 더심한걸 당할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이젠

    엄마한테 말하는건 솔직히 도움안되요ㅠㅠ 완전가부장적이라 엄마 맞을때도있고 그냥 엄마말다묻혀요

    아마 자존심상하는 그런말일테니 아무리엄마가좋게말씀하셔도... 그냥 묻히거나 일을더벌리거나

    아 글구 추가로 여동생이있는데 여동생어렸을땐 좀 그거 유사성행위 동생한테많이했어요 동생을 위에앉혀서 흔든다던지 그런거

    아무리생각해도 엄만그걸봤을텐데 한두번있던일이아니니까 아진짜 그냥 혼란스러워요

    저는 제몸에서 음모발견했을때 진짜 아빠죽여버리고싶단 생각했고 구체적으로까지 혼자생각한게 냄비에 기름넣고 달궈서 아빠 거기에붓고싶다 이거에요 진짜 진짜 다른 해결방법 도무지생각안나요 그냥 빨리 대학가서독립하고싶을뿐

    방법이 올해 그냥 견디는거뿐이면 견딜수있어요 근데 그 머릿속에 잊혀지지않는데 이거 정말 어떡해야하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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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8/06 16:08:19  116.120.***.171  
    [2] 2012/08/06 16:57:50  211.181.***.72  내삶은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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