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숱기가 음스므로음슴체를..!
야심한 시각 11:00시, 본인은 물류 옮기기에 지쳐, 폴라포 한개를 와그작! 할 심산으로 입으로 뚜껑부분을 따고 있었는데..
"또로롱!" 하는 문에달린 종소리가 울리며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ㅈㅅ.. 쨋든 갑자기 태닝을 쫙!! 한 한미모 하시는 백누님이 들어오셨음
(유튭에서 된장녀까기 한 그분이랑 외모가 매우 비슷한 아름다운 분이셨음)
폴라포 뚜껑 입으로까다가;; 민망해서 쳐다보는데 하이~ 하면서 들어오심
한눈에 봐도 매우 力이 넘치시는 분이였음.
들어오자마자 담배를 가르켰는데 내가 요고? 요고? 하다 맞추니까
"오 풜풱!" 하시더니 2개달라하셔서 2개 꺼내드림.
그러고 카드결제되냐고 하시길래 된다고 했더니, 다시한번 "오 풜풱!!"
을 외쳐주심.
계산을 하려고 바코드찍고있는 찰나, 제 팔에있는 타투를 보시더니, "오, 타투했셈?"
하시길래 멋적게 웃었더니, 갑자기 "Me too!! Me too!!"를 외치시더니, 자신의 상의를 확!!
뒤집어 까시는 것이였음....ㄷㄷㄷ...
(하앜...좋아라)
너무 놀란나머지(?) 눈 한번 안 깜빡이고 그곳을 응시함..
그거슨 매우 크고 아름다웠... (타투가 *-_-*)
그렇게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던 나는... 그 누님에게 계산을 어찌어찌 마쳐주고
영수증을 주었음. 그 누님이 서명은 필요없냐 나에게 묻길래, "안해도 되요"
라고 하자 다시한번 "오마이갓 풜풱!!" 을 외침으로써 나에게 3 펄풱을 선사하심 ㄷㄷ..
그리고 하.. 그분이 나가는걸 지켜보던 나에게 자기 손에 키스해서 나에게 날려주고가심...
(므흣므흣... 너를 갖고싶어..)
아 뭐래.. 여튼 그일이 있은 후 난 벙쪄서 한시간가량 헤벌쮹 해 있었음 ㅋ.ㅋ
아 어떻게 마치지..
여러분.. 편의점 알바하세요 2번하세요.. 핰.. ㅋㅋ
게시판은 유머게시판이 맞나요? 핰핰.. 어쨋든 여러분은 ASKY..
(모바일로 작성해서.. 읽기 불편해도 양해좀 부탁드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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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5/05 00:43:48 124.49.***.153 동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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