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섭 피드백이 천124수글만 보여서 퇴23마사분들 글들도 찾아서 봤는데 퇴12마사도 노답이네요.
근데 왤케 쓴 글이 적나 해서 찾아보니...
1. 유저 숫자가 적음
설명생략
2. 천142수의 패치가 노답
천135수의 상태가 더 심각해서 비교됨... 딴건 몰라도 퇴마사 대회전격은 확실히 상향한게 맞아서...
3. 롤백의 악몽
과거 크로니클 패치때 롤백된 사건때문에 크게 항의했다가는 롤백될까봐 말이 나오는게 조심스러움
하여간 퇴마사 패치의 피드백은 대부분
상향을 하긴 했는데 그 방향이 이상하고 정작 중요한건 건드리지 않았으며, 데미지는 많이 건드리지 않음
이라는 결과만 나오네요.
아 물론 바늘뎀 8% 상향하고 "4개 던지니깐 데미지 32%상향했어요 데헷★ ㅎㅅㅎ" 하는 기적의 수학보다는 낫지만 하여간 이번 벨패는
버서커 빼면 만족하는 직업이 없네요.(용독은 상향한게 맞는데 별로 크게 효과를 못보는 사공수련을 포함해서 상향이 부족하다는 사람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더 다듬고 본섭와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버서커분들이 반발하시려나?
사이퍼즈에 미쉘 모나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랬다.
던파의 미쉘 모나헌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나중에 미쉘 모나헌을 플레이 하기만을 기다리며 사이퍼즈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쉘이 업뎃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거진으로 들어가 봤으나,
기대로 가득찬 나의 얼굴은 실망만이 감돌 뿐이었다.
머리는 무슨 한자릿수 애 마냥 묶었으며,
맬빵바지와 결합한 멋드러진 패션은 지저분한 장식이 너무 많이 달렸으며,
매력 포인트였던 주근깨와 모자, 심지어 나이와 얼굴마저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순간 사이퍼즈 개발자들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며,
진지하게 사이퍼즈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했다.
물론 다음 업뎃에 나온 린한테 꽂혀서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난 아직도 기적의 미쉘을 '매생이년'이라 부르며,
던파의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다른 놈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난 아직까지 매생이년를 구입하지 않았다.
더러운 매생이년
하향이나 처먹어라.
2013년 9월 26일 추가
던파 대전이 패치 이후 스토리가 리부트되어서 던파의 미쉘일러가 바뀌었다.
신일러 싫어
찰랑이는 생머리+골반이 있는 구일러가 더 좋단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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