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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만 봐도 무슨 상황인지 삼팬분들은 아시겠지요...
야...웃음이 나오냐...
개인적으론 최형우 선수가 좀더 성장을 하고 나중에 자신을 돌아볼때
저날의 기억을 떨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최형우 선수에게 전환점이 되었을 듯도 싶구요..
시즌초 였기는 하지만 (10년 4월말)
그 이후 최형우 선수의 수비도 좋아지고 진지해지고
그리고 11년에는 홈런왕까지 했으니까요..
물론 정현욱 선수가 국노로 불리며 온갖 고생을 다 한것도 고마운 일이지만
저는 저때의 일이 가장 고마웠습니다..
최형우 선수뿐 아니라 주위의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쳤겠지요..
그런 정현욱 선수가 이제 FA이고 많은 팀에서 눈독을 들인다고 하네요..
어떤 결론이 나올지 모르지만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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