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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말그대로 요근래에 산 게임이 좀 재미가 없어져서요.
아마도 게임 불감증 같은 거려나요. ㅋㅋ
이번 달에 구매한 게임이 길드워2, 보더랜드2,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 정도고 저번달에 산것이 드래곤 도그마와 기어즈오브워3입니다.
음.. 들인돈을 합치면 한 20만원돈 되겠네요.
투자한 보람이 있었냐고 하면
단호하게 NO!!
집에오면 드라마를 보거나 오유눈팅에 바빠서 게임은 거들떠도 안봅니다.
ㅋㅋ 심지어는 위 게임들이 스팀이거나 메일 계정이라서 팔지도 못해요 ㅋㅋ 뭐 기어즈오브워3나 드래곤 도그마는 팔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게임 구매를 놓은건 또 아닙니다. = ㅈ =;;
따끈한 신작이라고 하면 카드부터 꺼내거든요. ㅋㅋㅋ
그냥 게임산게 아깝기도하고 어쩌면 제대로 플레이도 안해주는 주인을 잘못만나 고생하고 있는 엑박을 생각하니 센치해지는 밤입니다.
그나저나.. 스타워즈 게임 신작이 나온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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