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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37620
    작성자 : 검은천사
    추천 : 17
    조회수 : 2223
    IP : 218.150.***.19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1/10/28 20:44:18
    http://todayhumor.com/?lovestory_37620 모바일
    [Bgm] 아빠 나 죽으면 어디다 묻을꺼야?



    BGM은 하얀색 네모를 우클릭 하셔서 뒤로가기 눌르시면 꺼집니다.

    BGM끄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아버지란 돌아가고 난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래는 오유에도 가끔 올라왔던 것들인데 못 보신거 있으실 수도 있으니 찬찬히 보세요




















































    나이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저이지만 지금도 가끔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어릴때는 정말 커보이시던 아버지의 그등......

    그등에는 가족이라는 누구보다도 무거운 짐을 지고 계십니다.

    이제 작고 초라하기까지 보이시는 아버지의 굳은살이 드신 손과발...

    머리카락이 빠지시고 이제 하얗게 보이시는 머리...

    깊게 잡혀있는 얼굴의 주름살...



    아버지 사랑합니다.

    여러분들도 아버지께 "사랑합니다." 라는 한마디를 용기내서 해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아버지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말을 못한 못난 자식을 용서해 주세요....





    bgm은 양희은씨의 가을 아침입니다.


    검은천사의 꼬릿말입니다
    중복된 자료입니다.

    가끔 집에서 술을 마시고 아버지 생각날때 마다 봣던자료 보고 또 보고 하지만 눈물 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못보신 분들이 있지 싶어 조심스래 다시 올려봅니다. 

    다들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어머니의 관한글도 지금 수집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어머니의 사랑으로 다시한번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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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28 20:51:59  165.22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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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0/28 22:51:44  122.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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