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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issue/459/newsview?newsId=20130331175318296&issueId=459&page=1&type=all
許측 "조직 힘으로 역전"
...정기남 전 안철수캠프 비서실 부실장은 "안 후보가 당연히 당선된다는 인식이 퍼져 지지자들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을 것을 걱정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그래서 초반 판세가 안 후보와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가 접전으로 보이는 것이 꼭 나쁘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현재 안 후보 지지율이 허 후보에 비해 월등히 높지 않다는 점이 꼭 안 후보에게 불리한 것만은 아니다"며 "'박빙'이라는 이슈를 부각시켜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투표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미미해 투표율이 낮은 보선 특성상 '조직'의 힘으로 역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새누리당 당직자는 "노원병에 중앙당 차원에서 모든 물량을 투입한다는 전략을 짰고 곧 조직을 총가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허 후보의 자체 경쟁력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노원병에서는 창동 차량기지와 도봉 면허시험장 이전 문제가 현안인데, 경찰청장과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역임한 허 후보의 경험이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투표율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후보 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40%를 넘으면 안 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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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대선전 막판에 보여줬던 조직력을 풀가동 하려는 모양인듯.
저걸 극복하기 위해선 안철수의 지지율이 5~6% 이상 벌어지지 않으면 안심하지 못할것 같네요.
참고로 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선 안철수와 허준영이 16% 차이 (신뢰도는 별로)
----------------------------------------------안철수 40.5%, 허준영 24.3%…후보단일화하면 격차 더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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