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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부활, 대한민국 국민이 무릎을 꿇는 초유의 사태 발생
친일파 후손들이 갑 중의 갑이 된 나라, 희망이 절벽이다.
박근혜에게 세월호 참사는 그저 거추장스런 잊혀진 사건?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열린 29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차를 타고 떠나려하자, 한 세월호 유가족이 무릎을 꿇고 "세월호특별법제정 꼭 도와주십시오"라며 간절하게 요청하고 있다.
세월호 유족이 무릎을 꿇은 것은 이번만이 아닙니다.
박근혜가 진도 실내 체육관에 와서 개소리 할 때도 내 새끼를 살려달라며 무릎꿇은 세월호 유족이 있었고, 박근혜 면담을 위해 청와대로 행진하던 도중 경찰들에게 무릎 꿇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골수 친일파 김용주 아들에게까지 무릎을 꿇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게 나라인가요?
친일독재 세력들이 부활해 과거처럼 왜왕의 완장을 차고 무고한 국민을 탄압하는 것이지, 어떻게 감히 이런 세력들에게 무릎을 꿇어야 합니까?
정말 천불나는 사진입니다.
친일파 새뀌들이 갑질하는 나라, 주권자인 국민이 왜 무릎을 꿇어야 합니까?
국회에 들어갈 때도,나갈 때도 세월호 유족을 무시하고 경호원에 둘러쌓여 도망치듯 뺑소니친 박근혜, 박에게 국민의 생명은 소모품 정도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참담하고 답답하고 분노가 치솟는 2014, 10, 29일, 대한민국 풍경...
똑똑히 기억하여 다시는 이 땅 위에서 친일파들이 활보하게 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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