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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등록금을 반값으로 낮추겠다던 대선 공약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반값등록금 실현과 교육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민본부(반값등록금국민본부)와 대학생 등 500여명(경찰 추산 350여명)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 모여 반값등록금 실현과 교육 공공성 강화 등을 요구했다.
사회를 맡은 박명은 숙명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학생 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낮추겠다고 약속했지만 주변에는 학점 제한과 잘못된 소득기준으로 국가장학금에 탈락한 친구들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국립대를 대표해 발언에 나선 서울과기대(구 서울산업대) 이승훈 총학생회장은 “국립대는 기성회비문제가 있다. 등록금의 80%는 기성회비인데 기성회비는 기부다. 기부를 하고 학교를 다니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교육의 공공성 실현을 국공립대로부터 시작할 수 있게 하겠다. 국가가 책임지는 국공립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1c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서울통일연대 등 주최 대학생 교육공동행동이 2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학생들이 반값등록금 실현 요구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이승빈 기자
21c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서울통일연대 등 주최 대학생 교육공동행동이 2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학생들이 각자의 요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이승빈 기자
21c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서울통일연대 등 주최 대학생 교육공동행동이 2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학생들이 각자의 요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이승빈 기자
21c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서울통일연대 등 주최 대학생 교육공동행동이 2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학생들이 각자의 요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이승빈 기자
21c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서울통일연대 등 주최 대학생 교육공동행동이 2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학생들이 각자의 요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이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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