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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375649
    작성자 : 애플시드
    추천 : 4/3
    조회수 : 695
    IP : 164.125.***.192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3/03/30 15:14:41
    http://todayhumor.com/?sisa_375649 모바일
    “대통령은 반값등록금 공약 지켜라” 학생학부모교사 한목소리

    대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등록금을 반값으로 낮추겠다던 대선 공약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반값등록금 실현과 교육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민본부(반값등록금국민본부)와 대학생 등 500여명(경찰 추산 350여명)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 모여 반값등록금 실현과 교육 공공성 강화 등을 요구했다.

    사회를 맡은 박명은 숙명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학생 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낮추겠다고 약속했지만 주변에는 학점 제한과 잘못된 소득기준으로 국가장학금에 탈락한 친구들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국립대를 대표해 발언에 나선 서울과기대(구 서울산업대) 이승훈 총학생회장은 “국립대는 기성회비문제가 있다. 등록금의 80%는 기성회비인데 기성회비는 기부다. 기부를 하고 학교를 다니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교육의 공공성 실현을 국공립대로부터 시작할 수 있게 하겠다. 국가가 책임지는 국공립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발언하는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

    21c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서울통일연대 등 주최 대학생 교육공동행동이 2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학생들이 반값등록금 실현 요구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이승빈 기자

    청년비례대표로 당선된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일주일 동안 대학을 돌면서 국가장학금 탈락사례를 모으는 캠페인을 했는데 막상 캠퍼스에 들어가니 엄청난 피해사례가 많았다”며 “전남대에서는 대출을 7번 신청했는데 7번 떨어졌다는 학생이 있었고, 숭실대 여학생은 대출 3번 떨어졌는데 친구들이 ‘아빠가 공무원이라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울먹이더라”고 전했다. 

    이어 “수많은 피해사례가 있음에도 정부는 국가장학금이 반값등록금의 대안인 듯 포장하고 있다”며 “국회에서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헌국 목사 등 학부모 대표들도 무대에 올라 “남들은 대학생활을 즐길 때 이렇게 나와 있어서 안타깝다. 등록금을 제대로 주는 부모 40% 채 안 된다. 많은 학생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즐기면서 하지 못하고 억지로 여러 가지 일을 하기 때문에 수업에도 어려움이 많다. 반값등록금 될 때까지 대학생들과 함께 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영주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교육정책이 드러나고 있다”며 ‘돌봄교실’을 예로 들었다. 이 수석부위원장은 “정부는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원한다면 10시까지 돌봐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아이와 저녁을 먹을 수 있도록 6시에 퇴근하는 것이다. 정부는 우리의 요구를 잘못 파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정부는 국가장학금을 주고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확한, 조건 없는 반값등록금이다. 교육은 상품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가장학금 피해 사례 속출, 정부는 막무가내”

    반값등록금 될때까지 거리에서 투쟁

    21c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서울통일연대 등 주최 대학생 교육공동행동이 2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학생들이 각자의 요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이승빈 기자



    집회에 참석한 대학교 3학년 박정선(23)씨는 “알바하는 시간 때문에 들어야할 수업도 못 듣는 등 학업에 지장을 많이 받는다”며 “교통비와 자취에 들어가는 돈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휴학하고 알바만 했다”고 하소연했다. 박씨에 따르면, 휴학하는 친구들이 많고 특히 여학생에게는 2년 휴학은 기본이라는 게 요즘 학생들의 상황이다.

    이날 집회에서는 참여연대, 민변, 민주노총 관계자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반값등록금 실현될 때까지 연대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보편적 반값등록금 실현 △국가장학금 제도 개선 △국공립대 기성회비 폐지 △비리재단 퇴출 및 대학공공성 강화 △등록금 분납제 및 입학금제 개선 △대학생 주거문제 해결 및 주거권 보장 등 6대 요구안을 박근혜 정부에게 요구했다.

    이들은 집회에 앞서 오후 5시께부터 청계광장에서 을지로와 한국은행을 거쳐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거리 행진을 했다. 풍물패를 앞세운 행진 대열에는 박근혜 대통령 가면을 쓰고 낚시대에 ‘국가장학금’, ‘저소득 장학금’이라고 쓰인 당근을 매달고 가는 등 풍자적인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지난 25일 학교 측의 일방적인 전공 폐지 소식을 접한 외대 자유전공학부생들도 많이 참가했다. 외대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도진현씨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과 폐기 통보를 받아 SNS와 인터넷 등으로 알리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학교가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학교가 행정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경찰은 이날 6개 중대 210여명을 청계광장 일대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오후 7시 50분께 별 다른 마찰 없이 행진과 집회가 모두 마무리됐다.

    박근혜의 반값등록금 공약 믿으셨습니까?

    21c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서울통일연대 등 주최 대학생 교육공동행동이 2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학생들이 각자의 요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이승빈 기자

    대학교 학사모는 돈으로 만드네

    21c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서울통일연대 등 주최 대학생 교육공동행동이 2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학생들이 각자의 요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이승빈 기자

    총장님 반값등록금 언제 되나요?

    21c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서울통일연대 등 주최 대학생 교육공동행동이 2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학생들이 각자의 요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이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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