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가아니라 원래 맞춤법 띄어쓰기 잘 못합니다. 이해 바랍니다
저에게는 추억의 노래가 있습니다 학창시절 512메가바이트 엠피쓰리에서 1기가 엠피쓰리로 넘어가던 2003 ~ 2009년 정도에 들었던 노래 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듣고는 이런노래 왜 듣냐는 말도 들었지만 특유의 톡쏘고 신나는 음악이라 제가 우울할 때 듣던 노래입니다 이후 핸드폰에 엠피쓰리 기능이 나오면서 엠피쓰리를 서랍속에 넣어 두었다가 한참후에 다시 켜보니 충전을 해도 켜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제가 아끼는 노래를 잃어 버렸어요 꽤 흔할 것 같은 멜로디였는데 가사를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겠더라구요 그래서 네&버 지&인에도 물어봤지만 결국 못 찾았습니다 모든 추억이 아름답듯이 그냥 제 머리속에서 아름다운 멜로디로 남기자라며 마음을 추스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오유에서 기억 속의 우유라던지 복숭아향 향수라던지 또 가장 최근에는 노래 가사들으시고 노래 찾아주시는 것을 보고 맘이 울렁거려 여쭤 보려구 합니다
그럼 특징을 말씀 드릴게요
시기는 넉넉히 잡아 2003년에서 2009년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까지도 들었던것 같아서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기억에 남은 가사은 나나 나나나 ~because around a world 이런 비슷한 느낌으로 외국 노래 였습니다
비슷한 노래로는 바비걸 (아쿠아) 이런식으로 신나면서 여자분 목소리가 톡톡 튀었습니다
처음 도입부가 전투적으로 말을 쏟아 내다가 클라이막스로 치닫다가 맨 위에 써있는 나나 나나나 로 갑니다 나나 나나나로 적은 이유는 박자가 저런식예요 여름에 어울리고 클럽노래 풍 이였던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정도만 생각이 나는데 더 생각나는 데로 적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염치불구하고 여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