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같지만 잘 들어보면 전부 우리나라 말입니다. 대단하네요
노창 - 세계ILL주 랩
[일본]
나의 혼
또 너에게 다시 주입
탁 까놓고 나 고민되
몹시 이노랜 된장인데
수많은 토를 달아대
높게 나를
나니까 내가 하면 한 타루다 끝내
시 , 노래로의 안타
이 초우는 다 잊자 여태 또 뭐
못한거라봐야 수치로 0 퍼센트
나는 다스베이다 힙합 아빠지
노력이 내 모태 (KUU-)
인제 나 굳이
가늠쇠는 No need for that huu-
[프랑스]
목 마른 이들은 본다
뒤로 뒷담화도 웃을래 내겐 약
눈 흘겨봐야 또 자꾸 도루 적만늘어
다시 날또 느낄수있게끔
내꺼 분명히 하는게 임무 =(이꼴) 내 꿈
쇼리숑고를 묻고 이를 더 문 놈
까진 무릎에 흙도 묻히고 이를 더 꾹 문놈은
돈보다 本 왕보다 종이되 만족 시킬래
내 동공에는 쫌 많아 꿈좀
[중국]
좋지 술 따러 술술 넘겨
목 사이즈 상관마오 흘려 넘겨
한 잔 더 짠 !
이쯤 되면 준비일랑 해 니 귀씻을 내껀 타올랩
원, 나 설마 몹쓸 귀 놈아
잘 들어 첫 한 마디에 판가름 벌써났다야
자, 이건 나의 상위권 랩이야 알았냐 마?
[독일]
실은 이 일은 운이 아니야
치다른 탁세 안에 모르게 눈뜬 이 시퍼런 눈 부릅
펜 모루다 암과 암툰 흐름타
탁한 시야로 흐린앞도 못 막아날
시작은 미비치만 때는 놓치않은 탄약
그것이 혹시 틀리어도
후에 웃는건 딱 나외엔 없다
오늘은 뛰었으니께 내일은 올라타
이 쉼이 다시 내 노력을 못 묶게
탁발해 내 놂의 욕망을 다시
[Hook]
이건 화합 the Harmony
세계 ILL 주 the world around klassic volume one
한 무대에 서겠지
*Scratchin*
이건 화합 the Harmony
세계 ILL 주 the world around klassic volume one
한 무대에 서겠지
*Scratchin*
[북한]
고조 영광스런 세계동무들 무리틈에 맞들게 되어
혼자적 리념에서는 참으로 영광스럽습네다
불필코 방조 맞들어 된힘에 보탬되어
조국에도 저마끔 엉덩뛰기 름악을 배워주겠습네다
후과에는 음운을 맞추고
흐름을 올라타도록해
동무들의 피끓는 노력에
인차 합동켔습네다
[저메이카]
자네 이거, 내꺼 느끼고 들을라면 니 귀를 높히고
늘 듣던거와 다르게 리듬을 타
나 곧 봐라 스타되니까
봐라 숱한 패닉과 고뇌가 나란 존재를 빗어내
좀 독종으로 만들어냈어 누구도 날 안믿었구
방 구석 꺼진불만이 내리쬈구
Boom 베이스 드럼 내 목, 드럼
내 목소리가 멜로디 떠나자 제자리 to 저메이카
[미국]
When I must rehearse it,
again again just spew ma verses
Cuz Imma two percent granted
so pay the best
The cause is no clear,
but I clearly perceive this
Ill - win turn knobs of ma voice of urgency
Whoeva turn up in ma way be TOFU
Strictly demonstrated ma rap's 태권도 Fool
Now move in ma flow,
You choose who's best in this game
Feel ma 씨름 flow & Rhythm
[아랍]
올라타 !
나를 믿지마라 짐은 스타일 바람둥이
늘어져버린 귀를 딱잡어
화려하라, 불어온 흐름에, 봄바람 꽃가루처럼
그렁그렁 맺힌 찬사로 커
또 반대로 또 야유를 먹고 트름 트름 트름 뱉어
수렁을 들이켜
나를 막는것, 자 또 해봐 바로 스쳐 잊을것들 신경껐어라 -
[Hook]
이건 화합 the Harmony
세계 ILL 주 the world around klassic volume one
한 무대에 서겠지
*Scratchin*
이건 화합 the Harmony
세계 ILL 주 the world around klassic volume one
한 무대에 서겠지
*Scratchin*
[대 한 민 국]
아리랑 피를 타고 흐르는 파랑과 빨강의 곡선 건, 곤과 감, 이
절대로 막히면 뚜는 잡히면 뛰기 전공
난 감히 어깨를 나란히 맞춰 그들과 손뼉을 쳐 무대위
딱 몇개월 뒤 모습 일초가 다르게 커
자릴 잡아 혼자서 밤낮 다 쓴 펜 108개 넘은
내 펜은 번뇌 나는 방금 해탈해 체한 듯
눌러둔 19년의 토로 이제 뱉으며 눈을 떠
돌아가는 지구본 위 김칫국물을 흩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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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생각하건데, 임금은 나라에 의지하고 나라는 백성을 의지하며, 왕은 백성을 하늘로 삼고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으니 백성이 하늘로 삼는 것을 잃으면 나라는 의지할 데를 잃어버립니다. 이것은 바뀌지 않는 진리입니다. 왕의 정치는 오직 이 백성의 부모 노릇 하는 것을 마음으로 삼는 데 지나지 않으니 백성의 노동력 동원을 느슨하게 하고 백성의 생업을 충족하게 해 주어서 백성이 하늘로 삼는 바 먹을거리를 넉넉하게 하여서 본연의 선한 마음을 보존하게 하는 것일 뿐입니다.
임금으로서 이런 정치를 행할 수 없는 것은 대부분 커다란 욕심에 얽매여서 자신을 조금도 단속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임금 가운데에는 비록 커다란 욕심에 얽매이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낡은 습관을 그대로 따르고 게을러서 백성을 구제하지 못하는 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욕심이 많은 것과 차이가 있지만 백성의 극심한 고통을 풀어 주지 못하고 나라의 근본을 깎아 없애 다 같이 혼란과 멸망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점에서는 한가지입니다.
옛날의 성왕은 그 직분이 백성의 부모 노릇 하는 데 있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위해 근심하고 부지런히 힘쓰며 두려워하고 염려하느라 밥 먹을 겨를도 없었고, 마음과 생각은 온통 백성에게 있었습니다. 마치 살을 도려내기가 어렵듯이 백성의 노동력을 아끼고, 굶주린 사람이 먹을 것을 구하듯이 백성에게 생업을 마련해 주려고 힘쓰고, 급한 병에 약을 복용하듯이 고질적인 폐단을 혁신하여 반드시 백성을 지극히 만족하고 지극히 즐거운 지경에 오르게 한 뒤에야 비로소 마음에 만족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은혜가 골수에 스며들고 사랑이 폐부에 맺혀 엿을 먹는 것보다 쉽게 임금을 위해 죽음에 나아갔으니, 어찌 나라의 형세가 신장되지 않고 오래도록 편안하게 다스러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임금에게 부모의 마음이 없기 때문에 백성들도 임금을 사랑하여 받들려는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추위와 배고픔이 몸에 절박하면 에의를 다 잃어버려서 임금을 승냥이와 호랑이나 원수같이 여깁니다. 그리고 임금이 된 이도 백성을 소홀히 하고 업신여기면서 아무도 감히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드러나지 않고 미미한 가운데 화의 싹이 잠복해 있어도 경계할 줄 모릅니다. 그러다가 하루아핌에 뜻밖의 변이 일어나고 소홀히 여기던 데서 환란이 생겨 필부필부가 모두 강적이 된 뒤에는 비록 후회하려 해도 이미 돌이킬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백성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근거이며 ,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자신을 편안하게 하는 근거입니다. 이른바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것은 그들을 위해 이익을 일으키고 해를 없애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만약에 고루한 것을 그대로 따르고 잘못된 것을 그대로 지키며 임시로 모면하고 세월만 보내며, 한 가지 폐단도 혁신하지 못하고 한 가지 법령도 제대로 거행하지 못하면서 한갓 말로만 간절하게 아침저녁으로 "나는 백성을 편안하게 하려고 한다." 라고 부르짖고 명령을 내린다면 이는 참마음으로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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