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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37511
    작성자 : 제피란사스
    추천 : 29
    조회수 : 3741
    IP : 58.121.***.237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2/10/11 04:43:44
    http://todayhumor.com/?panic_37511 모바일
    베오베간 "日정부 한국 청소년들 초청,…" 날조된 기사입니다.

    베오베간 "日정부 한국 청소년들 초청, 뭐하나 봤더니…재난지역 청소에 동원"은 날조된 기사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85984&page=2&keyfield=&keyword=&mn=&nk=%BA%D0%B9%E8%C1%A4%C0%C7&ouscrap_keyword=&ouscrap_no=&s_no=85984&member_kind=)

    모처럼 초저녁에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서 베오베를 보고 있는데 위와 같은 글이 있어서 봤는데요.
    많은분들이 본문글에 분노하고 계시는데 초를 치는것 같지만 위글은 날조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중,고교,대학생들이 일본으로 봉사활동 간 것은 사실이지만 그외의 내용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릅니다.

    일본어 조금만 아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금방 알아차리셨을텐데 많은분들이 추천만 주시고 댓글에는 아무도 언급하시는 분이 없어서 오유분들이라도 사실을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새글로 한번 써봅니다.

    일단 죽 훑어보다가보니 구글 번역이라는 부분에서 원문과는 전혀 동떨어진 번역을 해 놓아서 그 다음 내용이 신뢰성이 확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꼼꼼히 찾아봤습니다.


    일단 구글번역 부분부터 보면


    平成23年度第三次補正予算事業「アジア大洋州地域及び北米地域との青少年交流(キズナ強化プロジェクト)」は,アジア大洋州地域及び北米地域の41の国・地域から青少年を我が国へ招へいし,交流プログラムや被災地視察,ボランティア活動等を実施するとともに,被災地の青少年をそれぞれの地域へ派遣することを通じて,日本再生に関する外国の理解増進を目的としており,平成25年3月末までに,招へい,派遣を合わせ,1万人以上の交流が予定されています。

    구글번역: 일본 정부는 아시아 – 오세아니아, 북미 (Kizuna ( “채권”을 의미) 프로젝트)와 청소년 교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41개 국가와 지역에서 10,000명이 넘는 젊은이는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있는 기회를 갖게 돼있다. 이 프로젝트는 대 동일본 대지진에 대한 응답으로 일본의 부흥 노력의 글로벌 이해를 도모에서 일본 재건 계획과 목표의 일부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11월 2011년 세 번째 보조 예산의 일환으로 일본의 국회에 의해 승인되었습니다.


    이부분을 제가 대강 번역해보자면


    헤이세이 23년(역주:2011년) 제3차보정예산사업 [아시아대양주지구포함 북미지구와의 청소년교류{키즈나(역주:유대)강화프로젝트}]는 아시아대양지구포함 북미지구의 41개국및 지구로부터 청소년을 우리나라(역주:일본)에 초대해서, 교류프로그램이나 피재난지 시찰, 봉사활동등을 실시하는것과 함께, 피재난지의 청소년을 각자의 지구에 파견하는것을 통해서, 일본재생에 관하여 외국의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헤이세이25년3월말까지, 초대, 파견을 합쳐서, 1만명이상의 교류가 예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느낌이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그리고 원문에 보면 오유 본문에는 없는 일본 pt자료가 나오는데 이후에 나오는 말들도 완전 오역에 의한 엉터리 말들이였습니다.


    위와 같은 pt 자료가 있는데 맨위와 두번째 내용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 대강 번역하자면(사실 마지막부터 그림자료로 만들어봤는데 지쳤습니다.ㅠㅠ)


    첫번째 pt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시아대양주지구포함 북미지구와의 청소년교류(키즈나강화프로젝트)
    동일본대지진부터의 부흥의 기본방침(관계부분)
    피해지역의복구,부흥포함 피해자의 삶의 재생을 위한 방책(을 실행한다)
    일본재생에 관한 외국의 이해를 증진하고, 일본브랜드를 재구축하고, 일본산물건의 신뢰성회복,상향을 그리기위해, 효과적인 정보발신을 강화하고, [쿨재팬]의 증진, 해외에 있어서의 소문피해에 대한 대책, 재외공관등을 활용한 지방의 매력발신, 청소년교류와 친일가육성을 위한 교류프로그램의 실시등을 포함한다.

    내용
    초청 1. 교류프로그램(재매도시간, 고교,대학간등), 2. 피해지역시찰, 3. 봉사활동(파편수거, 위문, 나무심기 등)
    ==> 직접적인 피해지(피해자) 지원, 부흥상황을 이해하고 귀국후 발신, 피해지에의 경제효과도 기대가능

    파견 원칙적으로 피해지역주민을 파견 ==> 파견지역에서 부흥상황등을 발신, 피해자지원에서도 유의미
    프로그램상세는 별첨

    규모
    아시아대양주 : 약9천명
    북미 : 약2400명

    두번째 잘린 pt자료는 내용부분을 확대해놓고 파편수거를 동그라미 쳐놓은것이고요.

    세번째 pt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이거 하나 하고 힘들어서 나머지는 땜빵으로 했네요.ㅠㅠ)

    위 번역을 보듯이 파편수거를 하는 봉사활동은 아시아, 북미지역 상관없는 단기초청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고등학생 대학생이 안모이자 중학생을 모집한것처럼 되어 있는데요.

    이미 단기초청은 고등학생/대학생"등" 이라고 되어 있네요.

    이외에도 원문에 오역을 통한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내용이 많은데요.

    그런건 번역해놓은 자료를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일본까지 봉사활동 하러 갈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일본정부 입장에서는 저런짓까지 해서라도 자국이 빨리 원전재앙을 극복했다 이런걸 보여주고 싶어하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실질적으로 극복을 했던 안했던 말이지요)

    문제는 저런 자료를 가지고 정당하게 비판을 하면 될것을 없는 말을 꾸미고 마치 우리나라 국민만 호구짓 당하고 있다 이렇게 부각 시켜놓는 자료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본문 댓글을 보니 거기서도 일본어 지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블로그 쥔장은 당신 일본인이냐 이런식으로 나오네요.


    기본적인 번역부터 오역과 악의적인 번역이 난무하는데 이를 두고 지적하니 이런 댓글을 날리는 쥔장 수준을 보니 참 헛웃음만 나오네요.

    제피란사스의 꼬릿말입니다
    볼품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인해 번역중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직역위주로 번역하여 일본어투가 많을 수 있어서 죄송합니다.

    글쓰고 나니 와우 섭점검이네요. 와우나 하고 점검시간동안 글쓸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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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11 04:52:16  11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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